律喜在油管上传了37分钟视频回应与前夫离婚的原因
율희가 '이제 혼자다'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이혼 후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律喜近日出演《All By Myself》,久违公开近况,首次公开了离婚后的日常。
지난 22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7회에서 율희는 이혼 후 심경을 밝히며, 고심 끝에 세 아이들을 위해 양육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진심을 전했다.
10月22日晚10点,TV CHOSUN播出了观察类综艺节目《All By Myself》的第7集。在这一集中,律喜吐露了离婚后的心情,表示自己在深思熟虑后,为了3个孩子不得不放弃抚养权。
은퇴 후 맞이하게 된 이상적인 가정에서 행복으로 가득한 결혼 생활을 했다는 율희. 그런 율희 앞에 불쑥 위기가 찾아왔다.
律喜在退团后,在理想的家庭里过着幸福的婚姻生活。但律喜幸福的人生也出现了危机。
율희는 1년 정도 이혼을 고민한 시간을 되새기며 "처음 이혼이란 글자가 다가왔을 때 아이들을 생각하며 극복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律喜回顾了她当时犹豫离婚的那1年的时间,吐露了自己的心情:“脑海里第一次浮现出离婚这两个字的时候,我想为了孩子们努力克服过去,但最终还是没能如愿(离婚了)。”
또한 율희는 '이혼 얘기를 꺼낼 때 큰 용기가 필요했을 거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내가 (이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내가 꺼내지 않아서 그걸 잘 모르겠다"며 전남편 최민환에게 이혼 요구를 받았음을 에둘러 밝혔다.
当制作组问她“在提离婚时,有没有拿出很大的勇气”时,律喜说:“不是我提出的离婚。不是我提的,所以不太清楚。”委婉地和制作组表达,其实是前夫崔珉焕先提出了离婚的要求。
그러면서 "아이들 문제가 너무 고민됐다. 아이들 키우냐 안 키우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 아이들이 받을 상처, 이혼은 정말 이제 어쩔 수 없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律喜还说:“孩子们的问题非常苦恼。要不要抚养孩子不是问题,问题是孩子们受到的伤害,父母的分离,真的是没办法了。”
율희는 엄마가 된 후 산후우울증을 겪은 경험을 들려줬다.
律喜还分享了自己成为母亲后,曾患上过产后抑郁症的经历。
첫째 출산 후, 우는 아기를 보며 같이 울기만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에는 몰랐는데, 둘째 셋째를 낳고 생각해 보니 산후우울증이었다"라고 고백하며 스스로를 부족하다고만 탓했던 시간을 되돌아봤다.
她回想起在生完第一胎后,看着哭泣的孩子一起哭泣的情景。她坦白:“当时我不清楚,在生完第二胎后才明白,原来我是得了产后抑郁症。”但当时,我把一切的错误都怪罪到自己身上。
이를 지켜보던 조윤희도 자신 역시 산후우울증이 있었다고 말하며 "아이가 있어 행복한데 너무 우울하고 너무 슬펐다"라며 공감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嘉宾赵允熙讲到自己也得过产后抑郁症,表达了对律喜的理解和安慰:“生孩子应该会变幸福的,但孩子却带来了忧郁和悲伤。”
율희는 양육권 포기를 한 이유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현실적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하며, 이혼 후 맨땅에 헤딩하듯 지내야 하는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 힘들어질까 걱정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비록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율희는 훗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며 인생 2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律喜首次对放弃抚养权发表了自己的立场。她说:“我希望孩子们能在一个经济稳定、更好的现实环境里茁壮成长。”,并坦言,自己在离婚后要一切从头再来,担心孩子会因为自己更辛苦,最终做出了这样的决定。虽然和孩子们分开了,但律喜说今后要成为“不愧对于孩子们的母亲”,表达了对人生第二章节的意志。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는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다음 주 10월 29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8회가 방영된다.
《All By Myself》讲述的是重新恢复单身的嘉宾们,再次适应社会寻找幸福旅程的真人观察综艺。节目以温暖的视线,聚焦了嘉宾们在真实生活第二幕中恢复自我和成长的过程。下周10月29日(周二)晚10点将在TV CHOSUN播出第8集。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37분짜리 영상에서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本月24日,律喜在自己的YouTube上传了一个37分钟的视频。视频中她表示:“在离婚1年前左右,发生了一件大事。从那时起,我们的婚姻生活发生了180度大转变。”
"육아로 힘들거나 다툰 건 괜찮았다. 대가족으로 사는 것도 즐거웠다. 그 사건 이후 그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 가족들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는 것이다.
“要是因为育儿的辛苦或吵架就没关系,在大家庭里的生活也很愉快。但自从那个事件后,我不想呆在那个房子里,很痛苦。甚至很难和家人们对视。”
율희는 "가족들 앞에서 제 몸을 (최민환이) 만진다거나 돈을 여기(가슴)에다 꽂기도 했다"며 "가족끼리 고스톱을 쳤을 때 식구들이 안 보는 사이 전 남편이 딴 돈을 잠옷 가슴 부위 쪽에 반 접어 꽂았다. 내가 업소 이런 걸 어떻게 알겠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술주정은 습관이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퍼즐이 맞춰지더라. 어머님, 아버님 다 같이 있는데 중요 부위 만지고 가슴 쥐어뜯고 하는 게"라고 부연했다.
律喜说:“(崔珉焕)在家人面前摸我的身体,或者把钱插到这里(胸部)。和家人一起打花牌的时候,趁其他人不注意,前夫把赢的钱对折插到我睡衣领口的胸里。我又不知道这是夜店的风格。后来才知道,这是他酗酒后的一个习惯。就像拼图一样,一切都是有迹可循的。他当着父母的面,摸我的隐私部位,还扯我的胸。”
영상 말미엔 2022년 7월과 8월 수차례 녹음된 최민환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녹취록엔 성매매 정황으로 의심되는 대화를 다른 남성과 주고 받는 최민환 추정 음성이 담겼다.
在视频的最后,律喜公开了2022年7月和8月的几个崔珉焕的录音记录。录音里疑似是崔珉焕和其他男性谈论性交易时的对话。
최근 온라인에 이혼 책임이 율희에게 있고 양육권과 관련 각종 루머가 펴지자 이번 같은 영상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최민환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最近,网上有声音将离婚的责任推卸给律喜,流传着各类关于抚养权的谣言,因此律喜制作了这个视频。崔珉焕方面尚未表明立场。
이홍기는 26일 오후 11시쯤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이라며 “지금 하는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고 했다.
10月26日晚11点左右,李弘基在粉丝平台Weverse上表示:“如果不是性交易,或者性交易场所呢?你能为你说的话能负责吗?”
이는 같은 날 한 팬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지적하는 글을 남긴 데 대한 답변 차원에서 이홍기가 남긴 글이다. 이 팬은 위버스에 “아빠씩이나 된 사람이 성매수를 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이미 성매매 혐의로 내사 착수까지 했다는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었다.
当日有粉丝发文指责崔珉焕性交易嫌疑,李弘基在贴文下如是回复。这位粉丝在Weverse上发文:“有很多证据证明,当爸爸的人进行了性交易。听说已经以性交易嫌疑对他进行内部调查了,不知道还在等什么。”
이홍기는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면서도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고 했다. 이어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도 했다.
李弘基说:“这是两个人的私生活,就变成了这样了呗。承认自己的错误,低头道歉就好,但大家别轻易相信一些说法。我要守护他,要坚持住,这才是我们呀。我能做的就是扛住石头一直往前走。”
이홍기가 최민환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둘의 사생활’과 같은 표현에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데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해석됐다.
虽然李弘基没有直接提及崔珉焕的名字,但“两人的私生活”类似的表达,就能明白讲的是前LABOUM成员律喜曝光前夫崔珉焕私生活的事情。
重点词汇:
양육권【名词】抚养权
근황【名词】近况
용기【名词】勇气
고스톱【名词】格斯托,花图
루머【名词】谣言 ,谣传 ,流言 ,传闻
돌덩이【名词】石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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