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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琳和前夫重逢
一切都是为了孩子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2회에서는 ‘극E 에너자이저’ 윤세아의 리얼한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또한 ‘제주살이 2년 차’ 채림은 초등학교 1학년인 8세 아들 민우와 방학을 맞아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11月5日播出的SBS Plus·Echannel综艺《因为是单身》第二集,公开了“超E活力人”尹世雅真实的单身生活。另外,“2年级济州居民”蔡琳和小学1年级的8岁儿子珉宇在假期也留下了独属两人的回忆。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신동엽과 황정음이 자리한 가운데, 새로운 ‘솔로 언니’ 윤세아가 첫 등장했다. 신동엽은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황정음은 “배울 게 많은 분”이라고 윤세아를 소개했다. 또 다른 ‘솔로 언니’ 채림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윤세아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当天,演播室中除了MC申东烨和黄静茵,新“单身姐姐”尹世雅首次登场。申东烨介绍尹世雅是“一个充满活力的人”,黄静茵说尹世雅说“身上有很多值得学习的地方”。尹世雅和另一位“单身姐姐”蔡琳亲切问好,正式公开了自己真实的日常生活。
새벽 5시 20분에 눈을 뜬 윤세아는 “매일 아침마다 탄천이나 학교 운동장을 5km 이상씩 뛴다”며 열심히 학교 운동장을 달렸다. 이후, 맨발걷기, 스트레칭, 월싯 등 운동 루틴을 이어갔고, 동네 주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것은 물론, 노래 배틀까지 벌이는 등 ‘극E 에너자이저’ 면모를 과시했다.
尹世雅在凌晨5点20分起床,每天早上在炭川或学校操场上跑5公里以上。随后她完成了赤脚走路、坐拉伸、靠墙蹲坐等运动流程,不仅和小区居民们大方对话,还一起进行了歌曲比拼,展现出自己“超E活力人”的面貌。
러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청소의 목적은 위생이다. DNA도 지우겠다는 마음”이라고 남다른 위생관을 선보이며 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샤워 때 쓴 수건으로 욕실 거울과 변기 덮개의 물기를 닦는 반전 행동을 보여줘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채림은 “저러면 안 된다”며 질색해, 스튜디오에서는 뜻밖의 ‘수건 논쟁’이 벌어지기도.
结束跑步后回到家的尹世雅说:“打扫的目的是卫生,甚至把DNA都要清除干净”,展现了与众不同的卫生观念,着手大清扫。但尹世雅用洗澡巾擦了浴室镜子和马桶盖上的水气,行为和言行大反转,令嘉宾们惊愕不已。特别是蔡琳讨厌地说“不能这么做”,在摄影棚里展开了意外的毛巾争论。
청소 후, 윤세아는 ‘취미 부자’답게 최근 새로 시작한 태권도를 배우러 갔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윤세아는 국가대표 급 표정과는 상반된 발차기 실력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어진 초록 띠 승급 심사에 무사히 합격했다.
打扫卫生后,“兴趣富翁”尹世雅去学习最近的新爱好跆拳道。在所有人的注视下,尹世雅虽然展现了国家选手级别的表情,但踢腿实力却大相径庭,引发全场爆笑。但在接下来的绿带升带考核中,她顺利通过了考核。
윤세아는 “승급 심사를 앞두고 며칠간 잠을 못 잤는데, 너무 기쁘다. 모든 영광을 관장님께 돌리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소확행’을 추구한 윤세아의 솔로 일상이 묘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채림의 제주 라이프 2탄이 펼쳐졌다.
尹世雅含泪发表感想:“升带考核前的好几天我都没睡着,很开心,我要把所有的荣誉都归于馆长。”尹世雅以自己的方式追求“小确幸”,这种温馨的日常给大家带来了笑容和感动。随后节目接上了蔡琳的济州生活第二弹。
채림은 방학을 맞은 아들과 근처 해수욕장으로 놀러갔다. 차로 십분 거리인 바닷가에 도착한 채림은 아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물놀이를 마친 뒤 민우는 집에서 티타임을 즐겼다.
节目中,蔡琳和放假的儿子去附近的海水浴场玩。蔡琳距海边有十分钟的车程,到了后和儿子愉快地玩水。玩水后,珉宇在家享受了温馨的茶歇时间。
그러던 중 채림은 아들의 방학맞이 첫 해외여행지로 “중국 어때? 아빠한테 중국 여행 시켜 달라고 하자”라고 제안했는데, 민우는 “아빠는 왜 중국 사람이야? 원래 나와 같이 살지 않았어?”라고 돌발 질문했다.
这时蔡琳问儿子:“放假后的第一个海外旅行地定为中国怎么样?让爸爸带你玩中国吧。”随后珉宇说:“爸爸为什么是中国人?之前不和我们一起生活吗?”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정음은 “저는 아이들이 물어보기 전에 제가 먼저 얘기했다”며 “(엄마, 아빠가) 서로가 더 행복하기 위해 따로 살기로 했지만, 너희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똑같고, 아빠와의 관계에도 변함이 없다”고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고백에 윤세아는 “너무 멋지다”면서 박수를 보냈다.
在演播室观看的黄静茵说:“在孩子们问我之前,我会先告诉他们。(爸爸妈妈)为了让彼此的幸福,决定分开生活,但爱你们的心没有变,和爸爸的关系也没有变。”孩子们也就自然接受了。对于黄静茵的发言,尹世雅鼓掌表示“太帅了”。
이어 채림은 올해 4월, 7년 만에 재회한 아들과 아이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채림은 아빠를 보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먼저 연락을 했다고.
接着,蔡琳讲述了今年4月、时隔7年后儿子和爸爸重逢的故事。为了想念爸爸的儿子,蔡琳先联系了对方。
그는 “나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는 그럴 수가 없으니까, 제 아픔 같은 것은 잠시 접어 뒀다”며 “(전 남편이) 아이와 헤어질 때, (민우를)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덤덤히 말했다.
她淡淡地说:“虽然我们的缘分已经结束了,但和孩子不行,所以我想暂时放下我的伤痛。(前夫)和孩子分开时,我说谢谢你对(珉宇)的养育。”
또한, 채림은 “민우가 아빠와 헤어질 때 ‘아빠 잘 가’라고 하더니 ‘엄마, 이제 가자. 배고파’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준 아들에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另外蔡琳还说:“珉宇和爸爸分开时,对爸爸说‘爸爸再见’,然后和我说‘妈妈,现在走吧,我好饿啊’,吓了我一跳。我非常感谢儿子,能这么快就回到日常生活。”
잠시 후, 채림은 “아빠한테 음성 메시지 보내 볼까?”라고 슬쩍 물었다. 민우가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라고 보내자, 아빠로부터 “민우도 행복한 추석 보내. 아빠는 민우가 보고 싶어”라는 답장이 도착했다. “보고 싶다”는 아빠의 말에 민우는 “저도 (아빠가) 보고 싶어요”라고 화답했다.
过了一会儿,蔡琳悄悄地问道:“要不要给爸爸发语音信息呀?”,珉宇说“中秋节快乐”后,爸爸回复“珉宇中秋快乐,爸爸想珉宇了”。听到爸爸说“想你”后,珉宇又回答“我也想爸爸”。
직후 인터뷰에서 민우는 “요즘 하나님한테 기도하는 게 있다”며 “엄마와 아빠가 늙지 않고,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털어놨다. 민우의 말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채림은 “아이가 태어난 후 제 시간을 다 아이한테 쏟았다. 그게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잘한 일 같다”며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在之后的采访中,珉宇坦言:“最近我向上帝祈祷了一件事。我祈祷妈妈和爸爸永远不老,奶奶不要去世。”听到珉宇的话,演播室变成泪的海洋。蔡琳流下了感动的泪水:“孩子出生后,我把时间都花在孩子身上了。这好像是我人生中做得最棒的事情。”
重点词汇:
맨발걷기【名词】赤脚走路
덮개【名词】盖子 ,盖儿 ,罩 ,套 ,壳 ,篷 ,挡
물기【名词】水汽
소확행【名词】小确幸
눈물바다【名词】泪海 。泪的海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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