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2024년 제5호 | 윤청남尹清男-려행(시, 외1수)

文摘   文化   2024-10-31 08:00   吉林  

종이잡지-시



려행(외1수)

윤청남 / 시

어제의 먹이로 오늘을 사는 사람은 

없더라

세상은 변했지만 인간은 변한 것 

없더라

한간의 인심 숨어 알 수 

없는  

보리밭 아니라면 평생

몰랐을

거울 앞으로 한발 한발 다가간 

셈이다

풍경을 본다는 말 산수를 본다는 말  

(전문을 읽으시려면 아래 문자를 누르십시오.)


윤청남尹清男-려행(시, 외1수)

制作:金惠琳

编校:洪   丽

审校:李   慧

核发:安美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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