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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009년 《장백산》에 련재
눈부신 8월, 바람 한점 없는 텁텁한 날씨에 사람들로 들끓는 할빈의 기차역에서 백일호와 구금자 부부는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태양도에서 가지게 될 대학동창회에 참가하러 옛 친구들이 하나둘씩 기차역 앞에 나타나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지만 반가운 것도 잠시, 옛 추억 때문에 마음이 점점 무거워지기만 하는 백일호와 구금자 부부... 혈기왕성했던 그들의 20대에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가... 청춘을 추억하며 이런저런 이야기꽃이 피여가는데...
7080의 청춘시대를 바늘로 깊이 쿡 찔러놓는 듯한 적라라한 이야기들, 젊음의 패기로 인한 아픔도 있고 유감도 있는 리얼스토리...
박일작가님의 디테일한 필끝을 따라 옛 추억의 려행선에 탑승할 준비됐나요?
《장백산》 작품
(ㄱㄴㄷ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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