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14기 인대 4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时事   2025-01-20 15:02   吉林  

황강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당선

량인철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당선

김희쌍 성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으로 당선

회의에서 길림성인민정부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등 6가지 결의 채택

나흘간 지속된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전체 대표들의 공동한 노력하에 원만한 성공을 거두고 17일 오후 길림성호텔에서 페막했다.

17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페막했다. 사진은 당선된 성 14기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부주임, 비서장, 위원 및 임명된 성 14기 인대 환경및자원보호위원회 주임 위원들이 헌법선서를 하는 모습이다. 길림일보 장야 기자
오후 2시, 성 14기 인대 4차 회의는 제3차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회의는 대회 집행주석인 고광빈이 사회했다.
성 14기 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대표는 513명,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는 466명으로서 법정 인수에 부합되였다.
대회 집행주석에는 또 황강, 오해영, 범예평, 전금진, 류금파, 하동평, 가효동, 학국곤, 량인철, 리홍자, 주환이 있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회의는 총감표인, 부총감표인과 감표인 명단을 표결하여 채택했다. 회의는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황강을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선거하고 량인철을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김희쌍을 성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으로, 왕영, 류립신, 리중신, 리명, 서휘, 채홍성을 성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선거했으며 리중신을 성인대 환경및자원보호위원회 주임위원으로 임명했다.
‘길림성 헌법선서제도 조직 실시 방법’의 규정에 따라 당선된 성 14기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부주임, 비서장, 위원과 임명된 성 14기 인대 환경및자원보호위원회 주임위원이 헌법선서를 했다.
오후 3시경 황강의 사회하에 페막회가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인민정부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길림성 2024년 국민경제및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25년 국민경제및사회발전계획에 관한 결의, 길림성 2024년 예산 집행상황과 2025년 예산에 관한 결의,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길림성고급인민법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길림성인민검찰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채택했다.
페막회의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체 대표와 관련 부문의 공동한 노력하에 성 14기 인대 4차 회의가 원만하게 제반 의정을 완수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성 상하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동북 전면 진흥과 길림성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주요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기준에 맞추며 거듭 시달하여 길림성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전력을 다해 추동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아주 중요한 회의이며 기치를 높이 들고 마음과 힘을 결집하는 대회, 민주를 발양하고 무실력행하는 대회, 단결 분진하고 바른 기풍을 선양한 대회로서 반드시 전 성 인민들이 더욱 확고한 자신감, 더욱 진작된 정신, 더욱 앙양된 투지로 새 로정에서 중국식 현대화 길림의 새 장을 엮도록 고무, 격려할 것이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나를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선거했는데 여기에는 당중앙과 전 성 인민의 중탁이 담겨져있고 여러 대표들의 신임이 담겨져있는바 나는 사명이 홰불처럼 불타오르고 책임이 산처럼 무거움을 심심히 느꼈다. 나는 상무위원회 구성원, 전체 대표들과 함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사명을 명기하고 직책에 충실하며 실무적으로 일하여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길림을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할 것이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방금 지난 2024년은 길림성의 진흥 발전이 압력하에서 분진하고 도전 속에서 전진한 한해였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주요지시 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진군의 나팔소리를 쟁쟁히 울렸고 한마음한뜻으로 단합하여 기세 사납게 닥친 홍수의 재해를 전승했으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산업의 일체화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높은 자각과 자신감으로 력사 문화 유산을 보호, 전승했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세계급 스키 명승지의 분설, 낮은 풍속과 따뜻한 해빛을 체험하도록 흡인하고 시기에 걸맞게 ‘장백산의 세가지 보물’인 인삼, 광천수, 송화석을 홍보했으며 간부를 엄하게 관리하고 작풍을 긴밀하게 전환시켜 기층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하고 기층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전 성의 제반 사업이 꾸준히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경으로 가득찬 2025년에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청사진이 서서히 펼쳐지고 웅대한 ‘15.5’전망계획이 바야흐로 출범하며 길림성 고품질 발전 선명한 순위향상이라는 아름다운 념원이 인심을 격동시킨다. 2년 전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우리에게 ‘다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성적을 창조’하는 전진의 항로표지를 확립해주었다. 새로운 한해, 새로운 기점에서 우리는 령수의 간곡한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충성과 신념으로 정신을 단련하며 발전의 질로 회답하고 개혁개방으로 동력을 부여하며 필사적인 분투로 공을 세움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대한 로정에서 길림성의 전면 진흥의 시대적 강음을 울려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성적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충성심을 영원히 간직하고 ‘두가지 확립’을 단호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행해야 한다. 길림성에서 이룩한 모든 성취의 근본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에 있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더한층 강화하며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고 행동을 통일함으로써 초지일관하게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킨 방향을 따라 씩씩하게 활보하고 용감하게 전진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다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성적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분진의 모습을 과시하고 힘써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새로운 발전 리념이라는 이 ‘지휘봉’, ‘신호등’을 시종 견지하고 질적 효과적 향상과 량적 합리적 성장을 고품질 발전의 전 과정에 통일시켜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이라는 ‘제1동력’을 부각시켜 교육선도, 혁신구동, 인재지지를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길림특색이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신형 도시화 추동을 향촌 전면 진흥에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변강이 번영하고 안정한 참신한 모습을 그려내야 한다. 력사, 문화를 보호, 전승하고 아름다운 길림성을 건설하는 면에서 지속적으로 력량을 투입하여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을 시종 출발점이자 귀착점으로 간주하고 발전과정에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새로운 기대를 끊임없이 만족시켜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고 중특대 생산안전사고와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견결히 두절하여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이 량성 상호 작용을 실현하게 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성적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난관을 공략하는 의지를 련마하고 개혁개방이라는 ‘관건적인 수단’으로 길림성 진흥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지속적으로 열어가야 한다. 개혁정신으로 개혁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세부적인 개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개혁을 종심에로 추진하는 것을 부각시켜 개혁의 전체적인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하고 발전을 촉진하고 진흥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개방의 견인력을 강화하고 해양경제에 의한 강성 도모에 노력하며 ‘일대일로’가 북쪽을 향해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지역 협력의 중심허브를 전면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다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성적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무실력행하는 작풍을 실천하고 길림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온갖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대한 힘을 결집해야 한다. 예의 개척하는 정신력을 전면적으로 진작시키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집행력을 강화하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직책을 감당하는 풍향계를 수립하고 분발 향상하는 진취심을 확고히 하여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향해 거센 파도를 헤치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황강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이 다시 위풍을 떨치고 훌륭한 성적을 창조하는 목표와 영광은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는 모든 분투자에게 속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신심 가득히 난관을 극복하고 실속있게 일하여 길림성이 고품질 발전 선명한 순위향상,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것을 전력을 다해 추동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자!
성급 지도자들인 호가복, 채동, 장은혜, 한복춘, 리위, 사문빈, 조로보, 리명위, 석전주, 류개, 리국강, 양안제, 곽령계, 김육휘, 오정평, 리룡희, 리열, 장지군, 조우광, 리유두, 채국위, 진해도, 류금래, 서가신, 윤이군, 왕지후, 왕자련, 고지국, 조홍위, 강치영, 원 성급 로지도자들인 왕운곤, 홍호, 차수란, 팽영림, 방경파, 성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김희쌍, 성정부 비서장 류위, 성정협 비서장 조해봉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제반 의정을 완수한 후 대회는 웅장한 국가 소리 속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 
길림일보 황로 리나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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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星光

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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