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양생의식 향상에 겨울철 차거운 날씨 한몫 더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건강양생의식에 겨울철 차거운 날씨까지 한몫 더하면서 연변의 사우나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온천업종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연길시 여러 온천호텔과 사우나업소는 ‘원스톱’ 숙식봉사와 여러가지 우대활동으로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17일 저녁, 연길화형회온천호텔 카운터에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하려는 방문객들로 줄을 지어섰다.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은 금방 비행기와 고속렬차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였다. “이곳에서 전문적인 사우나봉사를 체험할 수 있고 맛있는 해물뷔페도 즐길 수 있다. 그외에도 게임구역, 커피숍, 오락구역 등 여러가지 구역을 설치하여 부동한 계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연길화형회온천호텔 한군 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호텔은 비즈니스접대, 온천, 호텔객실, 뷔페, 레저오락, 중의양생보건, 아동주제락원, 가족물놀이 등을 아우르는 ‘원스톱 도시 소형 휴가온천호텔’이다. 1.5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연길화형회온천호텔은 지난해 4월 영업을 시작한 이래 시민들과 주 내외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성수기에는 하루에 연인수로 2000명 내지 3000명을 접대하고 있다. 북경에서 온 진모는 “이 호텔이 환경이 좋고 메뉴가 풍부하며 가성비가 높다.”고 표하면서 “현지 사우나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원스톱’봉사가 마음에 들어 이 호텔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겨울철에 들어서 연길은포사우나(공신점)도 방문객이 뚜렷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은포사우나(공신점) 관련 책임자는 휴일이거나 명절이면 연변의 사우나문화를 체험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음력설기간 여러가지 민속경축활동을 조직하여 관광객과 시민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할 타산”이라고 밝혔다.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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