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산업의 전환승격 견인, 연변커시안 장백산인삼을 전국에로

时事   2025-01-21 15:02   吉林  
인삼산업의 전환승격 견인
2012년에 설립된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장백산 량질 인삼을 주원료로 삼고 전통공예를 전승한 토대에서 혁신기술로 인삼 초보가공과 심층가공에 종사하고 있다.


전시청 일각.                        김유미 기자
이 회사는 인삼문화 발전을 촉진하고 국내 홍삼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진력해왔으며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장백산인삼의 풍부한 자원을 고부가가치 홍삼제품으로 전환하여 인삼산업의 전환승격을 이끌고 브랜드를 형성했다. 10여년의 발전을 거쳐 현재 년평균 1000톤의 수삼을 가공하고 있으며 인삼 초보가공, 심층가공을 일체화한 연구개발, 생산형 기업 및 고신과학기술기업으로 부상했다.
강대한 생산능력과 선진적인 기술에 힘입어 이 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단히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대표제품인 홍삼침고를 례로 들 때 선진적인 저온, 저압 찜, 려과, 고속분리 등 기술은 인삼의 사포닌 등 유효성분을 더 정밀하게 추출하며 인삼 원유의 영양을 최대화로 리용할 수 있다. 제3측 기구의 검측에 따르면 커시안 홍삼침고의 그램당 사포닌 함량은 최소 65밀리그람으로서 업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홍삼침고는 전국 170개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회사는 ‘중국홍삼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삼고 ‘기술집결+브랜드건설’ 방식으로 일층 성숙된 장백산인삼심층가공브랜드를 구축했다. 정부의 인솔하에 커시안은 인삼 심층가공업을 깊이있게 탐색했고 결과 2022년 ‘국가고신기술기업’ 인증에 통과했다. 그외에도 선후하여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 연변주농업산업화선두기업, ‘장백산인삼’브랜드제품기업, 농업산업화성급선두기업, 성급기업기술중심 등으로 평의되였다. 당면 이 회사는 1개 발명특허, 6개 실용신형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13개 기술공예 및 설비발명특허 및 실용신형특허를 신청중이다.
지난해 이 회사는 5.5억원을 투입하여 생산작업장 확장 대상을 가동했는데 지능화 추출농축 작업장, 자동화 주입포장작업장, 지능화 인삼초벌가공작업장 등을 건설하게 된다.
공장장 한룡철은 “2027년말에 준공하게 되며 생산에 투입된 후 년간 생산액 15억원, 납세액 2.3억원, 년간 인삼 가공량 2000톤, 홍삼침고 생산량 500톤을 실현, 일자리 300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상은 ‘중국인삼’의 특점을 주요 설계리념으로 삼고 초벌가공으로부터 정밀가공에 이르기까지 세계 일류의 전 자동화 생산설비를 도입하게 된다.
한룡철은 향후 커시안은 생산능력을 일층 제고하여 시장수요를 만족시키는 한편 장백산인삼산업을 브랜드화, 첨단화 방향으로 발전시켜 장백산인삼의 ‘금자간판’을 더 빛내는 데 진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옥란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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