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주장 홍 경
지금 나는 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사업을 보고하겠다. 심의하여주기 바란다. 그리고 주정협 위원 여러분에게도 의견을 부탁 드린다. 지난 한해 우리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면서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강력한 령도 아래에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도약 추월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개혁, 발전, 안정 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하여 전 주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생산총액이 6% 성장하고 일반공공예산 수입이 7.5% 성장한 것으로 예상되고 도시와 농촌 상주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각 5%와 7%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해 동안에 우리는 실행에 력점을 두고 함께 난관을 돌파하여 경제운행의 총체적 호전을 이룩하였다. 발전이라는 최우선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백방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고 대외무역을 활성화하여 전 주 GDP를 1000억원 이상에 도달시켰으며 경제총량이 전 성에서 제3위를 차지하였다. 유효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5000만원 이상의 대상을 420개 실시하여 고정자산투자가 7% 성장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증가속도가 전 성에서 제2위를 차지하였다. 중앙 예산내자금과 각종 채권자금을 138.4억원 쟁취하였는데 총액이 전 성에서 제2위를 차지하였다. 가택돈화 무탄소신에너지장비제조단지 등 60개 산업류 대상을 조업시키고 화룡명암수리중추,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 등 257개 대상을 착공하였다. 연길공항이개축, ‘산수발전삼협’ 등 중점대상을 다그쳐 추진하였다. 투자유치 도착자금을 33% 늘였다. 소비시장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연변탑 개조승격 등 21개의 중점문화관광대상을 실시하고 ‘커피+민속+촬영’ 등 새로운 문화관광제품을 개발하였다. 연 4511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70% 성장하고 746억원의 관광수입을 실현하여 71% 성장하였다. 연변이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아름다운 일신도시’, ‘2024 잠재력이 풍부한 문화관광도시’ 목록에 올랐다. 소비품 신구보상판매 정책을 정밀하게 실시하였는데 보조 사용률이 전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500여차례의 각종 판촉활동을 벌여 90억원의 소비를 이끌었다. 사회소비품 총매출액이 4%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혁신지수, 소비만족지수가 전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였다. 연길-장백중점개발개방시험구가 비준을 받았다. 권하, 삼합, 남평 통상구가 쌍방향 화물통관을 회복하고 훈춘-모스크바 화물운송렬차 항로를 개통하였다. 6갈래의 국제, 국내 항로를 새로 늘였으며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의 운행을 회복하였다. 연길공항의 려객통과량이 연 180만명에 달하여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국제려객의 비률이 전국 공항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청정에너지 수입이 263.5% 늘고 다국전자상거래가 46% 늘었다.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7%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해 동안에 우리는 주선에 초점을 맞추고 통괄적으로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더욱 심층적으로 실속있게 추진하였다. 기치 선명하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하면서 ‘5대공정’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10대행동’을 심층적으로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에서 대표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1핵8익’ 전역체험구를 건설하였다. 연변박물관을 일신, 승격시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력사문화진렬’을 전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8개 현(시)의 체험구를 전면적으로 개방하였다. 선후하여 112개의 교육선행학교, 189개의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30개의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기지, 30개의 연학중심을 건설하였다. ‘중국심 응집·중화혼 수립’ 주제실천활동을 전개하였다. ‘7+N 진입’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민족단결·인민부유 변강공고’ 활동을 널리 전개하고 ‘연변의 훌륭한 이·가장 아름다운 민족단결의 별’ 등 선진전형을 선발하였으며 3개 집단, 3명 개인이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으로 평의되였다.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전면적으로 보급하였다. 중소학교에서 1년 앞당겨 3과목 통일교재 전면 사용을 실현하였다. 학교의 구역획분을 완수하고 21개의 교육집단을 결성하였다. 표지, 표식, 간판 40여만개를 규범화하였다. 한해 동안에 우리는 산업 능력과 수익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산업의 질과 등급을 안정적으로 제고하였다.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형성하는 것을 에워싸고 연변특색과 연변우위를 가지는 현대산업체계를 구축하였다. 농업생산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켰다. 28.6만무의 고표준농지를 건설하고 38억근에 달하는 량곡을 산출하여 ‘7련증’을 실현하였다. 고기소 도살량을 1.7배 늘이고 인삼 산량을 16.7% 늘이고 기름개구리 산량을 82.7% 늘였다. 농림목어업 총생산액이 6%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압력을 이겨내며 공업경제를 발전시켰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35개 새로 늘었다. 길림연초 1류 담배 생산량이 38.5% 늘었다. 돈화아련기계가 상장을 비준받았다. 상해심초, 산동잡삼 등 의료미용 선두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였다. 도문석현쌍록 초산화 섬유팔프 생산공정이 특허를 취득하여 국내 공백을 메웠다. 규모이상공업 총생산액 증가속도가 전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 통계범위납입 봉사기업 배로 늘이기 활동을 실시하였는데 52개 기업이 통계범위에 들었다. 5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신축상품주택을 판매하였다. 우정, 전신 업무량이 각각 18.3%, 10% 늘었다. 다국 인민페결제량이 배로 늘어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규모이상 중점봉사업 영업수입이 14.2%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증가속도가 전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한해 동안에 우리는 인민을 중심으로 혜민사업을 우선으로 추진하여 민생을 지속적으로 보장하였다. 정성을 다하여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해주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여러 민족 대중들의 기대를 끊임없이 만족시켜주었다. 향촌진흥을 실속있게 추진하였다. 2042개의 농촌변소를 새로 짓고 287개의 농촌급수및오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재개하고 4개 현(시) 전역과 전 주 절반 이상의 촌에서 기본적으로 수려향촌을 건설하였다. 125킬로메터의 농촌도로를 새로 건설하고 358킬로메터의 ‘통행장애도로’ 공사를 완수하였다. 519가구, 912명의 재빈곤위험을 막고 1.96만명의 빈곤퇴치인원을 정원경제 경영에 참여시켰다. 134개 민영기업이 변경촌과 결연관계를 맺어 결연부조의 전면 포괄을 실현하였다. 도시갱신 발걸음을 다그쳤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추진하고 ‘4대 록화미화공정’을 실시하였으며 6갈래의 미련결도로를 련결하고 1978문화창의단지 등 8개의 새 랜드마크를 건설하였다. 이와 동시에 ‘연변 록화 미화’ 사업을 전개하여 40.3헥타르의 록지를 새로 늘이고 13개의 유원지를 건설하고 27곳에 미니공원, 소형 록지를 건설하였다. 303.5킬로메터의 시정도관망과 33.8만킬로메터의 도시도로를 건설, 개조하였다. 2049개의 주차자리, 1584개 기둥식 충전기를 새로 늘였다. 166.7만평방메터의 로후소구역을 개조하였다. 민생을 강력하게 효과적으로 보장하였다.‘1+8 취업촉진사업제고행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 ‘령취업’가정의 동적 제로화를 유지하였다. 연변일중과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서 합작하여 학교를 운영하였다. 중소학교 배움터 1480개, 공립유치원 배움터 1000개를 늘였다. 2급 이상 의료기구의 ‘3일유효진찰권’봉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연 3.7만명의 대중들이 혜택을 받았다. 2000여차례의 문화활동을 조직하고 3부의 작품이 국가급 문학문예상을 받았으며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이 전국무형문화유산 선진집단으로 평의되였다.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축구 아시아컵, 전국청소년축구 초청경기를 개최하였으며 국가체육총국 연변축구청소년훈련중심이 연변에 정착하였다. 주적십자회가 ‘전국적십자부문 선진집단’으로 평의되였다. 지방지, 공급판매, 기상, 공적금 등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였다. 한해 동안에 안전발전을 견지하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여 사회대국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였다. 총체적 국가안보관을 관철하고 위험, 우환에 대한 방범과 처리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였다. 생태환경의 경계선을 확고히 지켰다. 각급 환경보호독찰에서 이첩된 문제에 대한 시정효과가 뚜렷하였으며 환경보호 관련 신소량이 41% 줄었다. 우리 주가 전국 기후변화적응형도시 건설심화시험도시에 입선되고 전 성에서 유일하게 전국생태환경분야 격려표양도시로 평의되였다. 국토록화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17.4만무를 조림하고 장백산동부의 3.7만무의 삼림을 보호, 복원하였다. 림업탄소흡수원 배상기제를 혁신하여 성내 공백을 메웠다. 동북 범, 표범 개체수가 각각 70마리와 80마리 안팎에 달하였다. 위험방지의 경계선을 확고히 지켰다. 정부채무잔고를 한도액 범위내로 엄격히 통제하였다.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과 50개 주 소속 국유기업의 개혁이 빠르게 추진되였다. 안전생산사고 발생률이 23.3% 하락하였다. 련속 44년 동안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안정수호의 방어선을 확고히 구축하였다. 신소청구류 제1차 신소사항의 1차적 해결률을 96.5%에 도달시켰다. 종교분야가 조화롭고 안정적이였다. 8개 현(시) 전부가 평안현(시) 행렬에 들었다. 변경관할구역에서 련속 9년 동안 악성범죄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대중안전감이 전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한해 동안에 감당의식을 가지고 실무에 진력하여 정부 내부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였다.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당규률 학습, 교양을 실속있게 전개하였으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견정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였다. 공문과 회의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형식주의를 심층적으로 시정하여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허위수치와 허위보고 방지사업을 잘 틀어쥐였다. ‘능률적 사무처리’를 높은 질로 추진하였다. 연변주 종합신용지수가 40개 지구, 주, 맹 순위에서 제1위를 차지하고 공공봉사의 질 총체적 만족도가 전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 주인대와 주인대 상무위원회의 법률감독, 사업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고 주정협의 민주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하였으며 87건의 인대대표 건의, 140건의 정협위원 제안을 전부 처리하였다. ‘부원련동’을 심화하여 행정기관책임자 출정응소률이 100%에 달하였다. ‘근검절약’을 선도하여 일반성 경비 지출을 10% 줄였다. 대표 여러분, 이상의 성과는 주당위에서 강력하게 령도하고 과학적으로 결책한 결과이고 주인대, 주정협에서 효과적으로 감독하고 전력으로 지지해준 결과이며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앞다투어 일하고 함께 분투한 결과이다. 이에 나는 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전 주 여러 민족 인민, 인대대표, 정협위원 여러분에게, 리퇴직동지, 공상련합회, 인민단체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연변주재 해방군장병, 무장경찰장병, 정법간부경찰과 소방구조대오 장병들에게, 중앙, 성 직속 단위와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해내외 벗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우리는 현재에 외부환경의 불확정성, 불안정성이 뚜렷이 증가되고 수요부족이 여전히 경제성장의 주요모순이라는 것도 똑똑히 알고 있다. 우리 주에서는 구체적으로 내적원동력이 부족하고 현역경제가 강하지 못하고 산업구조가 최적화되지 못하고 신질 생산력 집결도가 높지 못한 등 모순이 뚜렷하며 민생분야에 아직도 많은 취약점과 부족점이 존재하며 일부 간부들의 집행력, 창조력이 비교적 약한 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상술한 문제에 대하여 우리는 더욱 큰 결심과 추진력으로 열심히 해결해나가겠다. 2025년은 ‘14차 5개년’전망계획을 완수하는 마지막 한해이자 ‘15차 5개년’전망계획을 계획하는 한해이므로 제반 사업을 잘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 정부사업의 총체적 요구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동북전면진흥, 길림사업, 연변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며 성당위 12기 5차, 6차 전원회의와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 포치를 실시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도약 추월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내수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지방의 특점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며 농업, 농촌의 우선발전을 다그치고 민생을 보장, 개선하는 강도를 높이며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14차 5개년’전망계획 목표를 질 높게 완수하여 ‘15차 5개년’의 좋은 시작을 열기 위하여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주요 예기목표는 지역 총생산액을 6% 안팎, 규모이상 공업 증가가치를 6.8% 안팎, 고정자산투자를 6.5% 안팎, 사회소비품 매출총액을 6.5% 안팎,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을 5% 안팎 성장시키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을 GDP와 동시적으로 성장시키며 도시농촌 주민 소득의 증가속도를 경제발전의 증가속도보다 빠르게 하는 것이다. (1) 내수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경제성장의 내적원동력을 증강하겠다. 효익이 있는 투자를 확대하고 잠재력이 있는 소비를 자극하며 새로운 관광투자열점과 소비엔진의 쌍방향 견인역할을 발휘시켜 경제발전 후속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겠다. 유효투자를 늘이겠다. ‘대상제일’을 견지하고 투자구조를 개선하여 5000만원 이상의 대상을 450개 실시하여 고정자산투자 340억원 이상을 완수하겠다. 현대화 기반시설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연길공항 이사건설, 훈춘—방천 고속도로, 왕청—목단강 고속도로 등 중대한 기반시설대상을 착공하겠다. 자원우위, 산업우위, 제품우위를 에워싸고 연길소계 무인기 생산라인, 룡정 현무암련속섬유 생산, 훈춘이투 친환경재생알루미늄 가공 등 중점산업대상이 착공되도록 추동하겠다. 총요소 대상보장기제를 건립하고 목록화 관리, 전문지도화 추진을 실시하여 50% 이상의 새로운 대상이 봄철에 착공되고 모든 지속건설대상 건설이 상반년에 재개되도록 보장하겠다. 국가에서 ‘종합적인 증량정책’과 ‘15차 5개년’전망계획을 작성하는 기회를 다잡아 400개 이상의 중대대상을 계획, 포장하며 산업류 대상의 과반수를 보장하겠다. 변경, 변강에 립각하여 군민량용대상을 쟁취, 유치하겠다. ‘10대산업군체’ 건설과 ‘5신산업’ 육성을 에워싸고 산업사슬 형성, 연장, 보충, 강화를 치중점으로 하고 비교우위와 본지자원을 ‘전부 리용’하며 산업사슬주형, 기지형, 선두형 기업을 정밀하게 유치하여 도착자금과 산업류 고정자산투자의 ‘두가지 제고’를 보장하겠다. 소비잠재력을 발굴하겠다. 소비진작전문행동을 실시하고 형식이 다양한 계렬판촉활동을 한해에 걸쳐 배치하여 시장소비열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 자동차, 가전 등 소비품의 신구보상판매를 지지하고 친환경, 디지털 등 신형 소비를 육성, 발전시키며 봉사소비의 혁신발전을 추동하겠다. 주택구매 신용대출기준을 최대한으로 낮추어 주외 대중들이 연변에서 주택을 구매하고 거주, 양생하도록 하겠다. 지방 특점에 맞게 현대봉사업과 선진제조업, 현대농업의 심층융합대상을 계획하여 연길고신기술구, 돈화경제개발구, 길림오동, 화룡광동촌 등 성급 산업융합시험점을 건설하겠다. 국가급 15분내 편민생활권 시험점을 활용하여 기업에서 방문봉사, 예약봉사, 주문봉사를 발전시키도록 격려하고 상업무역기업에서 실시간판매 등 디지털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겠다. 야간경제, 선발경제, 은발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겠다. 관광열기를 끌어올리겠다. 사철련동, 전역발전을 견지하며 1000억원급 관광산업 난관돌파행동을 다그쳐 실시하겠다. 문화관광투자를 늘여 연변탑, 량전리, 발해고진 등 새로운 문화관광 상징건물들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내두산—장백산 ‘공중관광주랑’과 설령—로리커호—선봉스키장 ‘빙설체험장랑’을 건설하고 G331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의 전 구간 개통을 추동하겠다. 문화관광소비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문화관광+백업종’에 력점을 두고 미식평가, 문예오락 류행놀이, 레저운동, 야외캠프, 연학관광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개발하고 명절, 미식, 커피, 가무, 온천, 축구, 빙설 등 연변IP를 창출하며 손님, 학습반, 회의, 훈련을 연변에 유치하고 로씨야, 한국 입경관광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 (2)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육성하여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겠다. 한치의 동요 없이 실물경제를 위주로, 제조업을 버팀목으로 견지하면서 중점산업의 사슬형, 행렬식, 군체화 발전을 추진하겠다. 신흥산업을 육성하겠다. 산업사슬에 따라 신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키고 ‘수력, 풍력, 태양광’ 집약우위를 형성하고 수소에너지발전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다잡고 돈화 타라하, 화룡 와룡호, 안도 대사하 양수발전 대상을 착공하고 왕청전하 양수발전 대상이 성에서 심사 비준하는 계획에 들도록 추진하며 화룡 베개봉2기와 돈화, 훈춘 풍력발전, 왕청 광발전 등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돈화가택 수소, 메틸알콜 제조, 훈춘 청정에너지가공기지, 도문 메틸알콜청정연료 등 대상건설의 진척을 다그치며 친환경 청정에너지 산업기지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겠다. 신재료산업을 다그쳐 배치하겠다. ‘채굴—정광—정밀가공’ 사슬을 둘러싸고 안도일리석산업집결구, 룡정탄소섬유고신기술산업단지를 다그쳐 건설하고 도문 초산화 섬유팔프기술 중간실험을 지지하고 길림화학섬유 탄소섬유대상을 유치하며 훈춘, 도문 화학공업단지를 건설하겠다. 생물의약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겠다. 중점 의약기업에서 생물제약을 배치,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고 돈화고특생물 니코틴산아미드가 등 대상이 조업을 시작하도록 추동하고 생물발효, 화학합성 등 첨단기술응용을 지지하겠다. 의료미용산업의 난관을 돌파하겠다. 연길—장백중점개발개방시험구 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의료, 의료미용 분야의 외국자본진입 시험점을 쟁취하고 ‘의료미용+건강양생’, ‘의료미용+관광’, ‘의료미용+민속’ 등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구하여 더욱 많은 국내외 의료미용 제품제조, 봉사 선두기업들을 유치하겠다. 전통산업을 승격시키겠다. 담배산업의 버팀목역할을 발휘시키겠다. 담배부대산업 회귀공정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생산지표를 적극적으로 쟁취하며 길림연초의 고급담배 교체갱신을 추동하여 1류 담배 생산의 두 자리수 성장을 유지하겠다. 광물산업 산업사슬을 연장하겠다. 훈춘자금동업의 ‘동 안정 금 제고’ 계획을 지지하고 화룡천지광업, 룡정한풍광업의 원료시장 개척을 추동하고 화룡 석마동몰리브덴광 개발을 다그치겠다. 선진장비산업을 육성하겠다. 돈화아련기계에서 1.4분기에 주식공개발행을 완수하도록 추동하고 돈화 빙설장비산업 등 대상을 유치, 건설하고 훈춘자동차부품산업원 건설을 추진하고 자동차부품 생산과 자동차 조립수출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겠다. 방직복장산업의 고급화, 친환경화, 브랜드화 발전을 다그치고 훈춘, 화룡, 도문, 룡정 등의 방직복장단지가 대리가공생산에서 자주브랜드생산에로 전변되도록 추동하겠다. 우위산업을 발전시키겠다. 중의약산업을 혁신, 발전시키겠다. 주내 중점 중의약기업에서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을 인입, 개발하도록 권장하고 규화약업, 강중제약, 력극약업 등 외지 유명 약기업과의 합작을 심화하여 중의약산업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하겠다. 인삼산업 발전을 더욱 뚜렷한 위치에 놓고 고표준 친환경재배를 실행하고 선두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커시안, 한정, 화서 등 인삼 정밀가공기업을 육성, 발전시켜 품위가 높고 가치가 높으며 기술력이 강한 현대화 인삼산업체계를 구축하겠다. 특색식품산업을 발전시키겠다. 연길, 돈화 식품산업원 건설을 다그치고 연길 한식부, 금강산 등 기업에서 고급 주문과 민속기념품을 개발하도록 인도하며 광천수산업의 다원화, 고급화 발전을 추진하겠다. (3)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요소집결능력을 전방위적으로 높이겠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심층적으로 융합되고 고수준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에 봉사하면서 연변(沿边)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겠다. 개방통로를 원활하게 하겠다. 쌍목봉통상구, 권하통상구 전용도로 건설을 다그치고 7개의 제3진 통상구류국채항목이 비준을 받도록 힘쓰겠다. 연길—오사까, 연길—평양 관광전세기항로를 회복하며 국내 중점 관광객 원천도시에 이르는 항로를 개통하고 항공편을 늘이며 연길공항을 지역의 거점공항으로 건설하겠다. 7일 10시간 사업제를 충분히 활용하고 통관절차를 끊임없이 개선하겠다. 도문, 개산툰, 고성리 통상구의 통관을 하루빨리 회복하겠다. 플랫폼 우위를 확대하겠다. 새로운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발전전망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연길—장백중점개발개방시험구,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등 기능구 건설을 다그치겠다. 각급 각종 개발구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관리위원회+회사’의 운영모식을 보급하고 인사급여제도를 최적화하여 자금, 인재, 기술, 관리 등 요소가 개발구에 모이도록 추진하겠다. 연길을 국가류통전략 지점도시로, 훈춘을 륙상변경통상구형 국가물류중추로 건설하겠다. 대외무역 규모를 확대하겠다. 종합보세, 호시무역착지가공, 시장구매무역 등 정책을 잘 운용하여 해산물, 석탄, 액화가스 수입과 자동차, 전기동력, 부속품, 경공업 수출을 확대하고 중약재, 육류, 화학비료 등 신흥 무역품 종류를 늘이고 편의식품 등 정밀가공산업사슬을 육성하겠다. 훈춘, 연길 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건설을 다그치고 한국행 화물운송 전세기 업무를 개통하며 로씨야, 한국 등 나라를 대상한 온라인구매 보세수입 업무의 규모를 늘이고 ‘훈춘e구매’, ‘연길다국통정선’ 등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동북아지역 국제상품집산중추를 건설하겠다. (4) 농업, 농촌의 우선발전을 다그쳐 향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겠다. 강농, 혜농, 부농을 견지하며 농업의 고품질, 고능률 발전과 농촌의 거주적합형, 사업적합형 건설, 농민의 유족한 생활 실현을 추진하겠다. 농업총량을 늘이겠다. 량곡작물 파종면적을 안정시키고 고표준 농지 건설을 강화하며 량곡안전을 보장하겠다. ‘토, 특, 산’ 발전에 주력하여 목이버섯, 상황버섯을 대표로 하는 식약용버섯산업과 랭수어, 기름개구리를 대표로 하는 특색양식업을 육성하고 연변소 유전자원보호 혁신과 산업군체 건설을 잘 틀어쥐겠다. 농업과 관광업의 융합, 변경무역, 전자상거래에 의한 농업돕기 등 산업발전모식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보다 원활한 판매련계 플랫폼을 구축하며 전반적 실력이 강하고 시장점유률이 높은 선두기업을 유치, 육성하겠다. 농촌환경을 개선하겠다. 농촌에서 현대생활 조건을 기본적으로 구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천만공정’의 경험을 학습, 운용하여 농촌의 거주환경, 기반시설 건설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겠다. 수려향촌 건설을 강화하고 ‘8철거’정리, 마을청결 행동을 추진하겠다. 농촌 급수및오수처리시설 건설공사의 진척을 다그치고 1.4분기에 10만가구에 농촌지능수도계량기를 설치하고 한해 동안에 3000개 이상의 농촌변소를 개조하겠다. 농촌 쓰레기 처리, 미화 명량화 등 시설을 보완하겠다. 농민소득 증대를 추진하겠다. 재빈곤예방 감시부조기제를 건전히 하고 소액신용대출, 정원경제, 소비부조, 공익성 일터, 부조작업장, ‘단비계획+’ 등 부조조치를 실시하여 빈곤퇴치 인구의 안정적인 수입 증대를 보장하겠다. 민영기업—변경촌결연 등 부조기제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선두기업, 합작사와 가정농장을 인도하여 련합, 선도 리익공유기제를 실시하고 ‘미등록토지’ 유상사용과 농촌 유휴택지 활성화 리용을 추진하여 농민들의 재산성, 로임성 수입을 효과적으로 늘이겠다. (5) 민생 보장과 개선을 강화하여 인민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이겠다. 백성신변의 큰일, 작은 일을 시종 마음에 담고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인민대중들이 관심하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겠다. 거주환경을 개선하겠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심층적으로 완수하고 ‘4대 록화미화 공정’을 질 높게 추진하겠다. 록화망,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 등 중점대상 건설을 버팀목으로 ‘생태주랑이 조화롭고 도시출구가 돋보이고 도로록화가 다양하고 유원지가 알맞게 들어선’ 공간배치를 다그쳐 형성하여 ‘3년 대변모’의 사업목표를 실현하겠다. 도시갱신행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 도심촌과 로후소구역 개조를 실시하고 우수오수분리, 연료가스, 열공급과 기타 각종 도관시설 건설을 통괄 추진하며 도시구역 도로와 주차자리, 기둥식 충전기 건설 강도를 높이겠다. 물업정리 3년제고행동을 가동하여 전문화 물류봉사를 받는 주택 면적을 주택 총면적의 75%에 도달시키겠다. 보장체계를 보완하겠다. 도시 취업과 농촌로력 이전을 강화하고 ‘령취업’가정의 동적 제로화를 유지하겠다. 전민 보험가입 계획을 다그쳐 추진하고 양로, 공상, 실업 보험의 대우표준을 높이고 장기간호보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기본 양로봉사체계를 건전히 하고 연길중억경강 국제양로사회구역 등 대상을 건설하겠다. 고아와 사실상 무부양자 어린이에 대한 동적 감시와 복리보장을 강화하고 류재아동 관심봉사체계를 보완하겠다. 층별, 류별 사회구조체계를 보완하고 장애인돕기, 고아구조, 빈곤구제, 우대무휼 등 사업을 잘하여 어려운 대중들을 모두 보험에 가입시키고 구조하겠다. 사회사업을 발전시키겠다. 북경대학부속소학교, 길림대학부속중학교,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의 합작운영을 추진하고 연변응용기술학원의 준비사업을 다그치겠다. 의료, 의료보험, 의약의 협동발전과 정리를 추진하고 다층차 의료련합체와 긴밀형 현역 의료공동체를 건설하며 우수한 의료자원의 확대와 기층투여를 추진하겠다. 무형문화유산목록체계 건설을 보완하고 문예정품 창작을 격려하겠다. 공공체육장(관)을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개방하고 연변주 제23기 운동회를 잘 열겠다. (6)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여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하겠다. 발전과 안전을 통괄하여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의 상호 촉진을 실현하겠다. 친환경 생태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 탄소감축, 오염물배출 감소, 록화 확대,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연변 건설 대상 계획을 강화하며 생물다양성 보호 등 중대공정을 실시하겠다. 각급 생태환경보호독찰에서 이첩된 문제에 대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 창공, 록수, 정토 보위전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겠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과 지방의 협동발전기제를 건전히 하고 자연보호지 체계 건설을 강화하겠다. 림업탄소흡수원, 국토록화 등 시험사업 효과를 한층 더 확대하겠다. 국가삼림도시를 건설하겠다. 위험과 우환을 방범, 해소하겠다. 국유기업개혁 심화제고행동을 질 높게 실시하고 길림장백산삼공집단의 발전을 지지하고 주 소속 국유기업 배치 최적화와 재조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겠다. 정부채무 해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겠다. 중소금융기구의 위험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비법금융활동을 엄하게 타격하겠다. 부동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겠다. ‘4대엄격’ 요구를 엄격하게 실시하며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 성과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겠다. ‘구조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중대안전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막겠다.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겠다. 사회관리능력을 제고하겠다. 신시대 ‘풍교경험’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신소문제원천정리 난관돌파 3년행동을 실속있게 추진하며 모순을 제때에 일선과 맹아상태에서 해소하겠다. 폭력배 악세력 제거를 상시화 하고 사회적인 협동관리통제를 심화하며 각종 위법범죄를 엄하게 타격하겠다. 흥변부민, 변강공고안정에 관한 기제를 혁신하며 직업변민제도시험을 전개하겠다. 변방 기반시설 건설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 ‘5위1체’의 변강강화공고기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7)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여 신시대 여러 민족이 단결 분투하는 강대한 힘을 모으겠다. 확고부동하게 주선의식, 주선요구, 주선책임을 경제, 사회 발전의 전 과정, 여러 면에 일관시키며 모든 개혁과 발전에 ‘세가지 의의’를 부여하겠다. 선행 담체를 충분하게 활용하겠다. 이미 건설된 ‘1핵8익’의 견인역할을 잘 발휘시키고 상감식 사회구역, 선행학교, 연학중심,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기지 등을 심층적, 실제적으로 활용하며 각 담체 사이의 공동건설 공동향유, 상호학습 상호방조와 상호련계 상호련통을 촉진하여 선발과 집약의 우위를 형성하겠다. 전역체험구 제고 행동을 전개하겠다. 〈민족단결진보조례〉, ‘다섯가지 포함’ 등 법규와 제도를 보완하고 생동한 사례, 감동적인 이야기, 전문주제수업 등 사업진지를 승격시키고 사상정치학과, 문물고적지 등 선전교육 내용을 확대하고 리론연구합작, 민족 및 무형문화유산 문화, 문화관광제품 등 플랫폼담체를 구축하고 ‘가장 아름다운 단결진보의 별’, 민족단결 ‘작은 이야기’ 등 전형, 경험을 선출하겠다. 공유의 정신적 터전을 건설하겠다. 국가통용언어문자를 한층 더 보급하고 중소학교 구역획분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학교의 집단화 운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표지, 표식, 간판을 지속적으로 규범화하겠다. ‘7+N 진입’ 민족단결진보 건설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여러 민족들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추진하겠다. (8)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이 만족하는 기여형 정부, 봉사형 정부, 법치정부, 청렴정부를 건설하겠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전 주 정부부문에서는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면서 당중앙과 성, 주 당위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 집행자, 행동파, 수행자가 되겠다. 기여형 정부를 건설하겠다. 옳바른 치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목표달성지향성, 문제해결지향성, 결과지향성을 뚜렷이 하고 능률적 시장과 기여형 정부의 협동발전을 견지하며 각급 정부의 계획력과 집행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겠다. 봉사형 정부를 건설하겠다. 짧은 회의, 짧은 공문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감독, 검사, 검정을 규범화하여 기층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이겠다. ‘능률적 사무처리’ 사업을 선도로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종일관 인민봉사를 잘하겠다. 법치정부를 건설하겠다. 과학적인 결책, 민주적인 결책, 법에 따른 결책을 견지하며 주인대와 주인대 상무위원회의 법률감독, 사업감독을 법에 따라 접수하고 주정협의 민주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하며 사회와 여론의 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겠다. ‘부원련동’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겠다. 청렴정부를 건설하겠다. 당풍, 렴정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재정경제규률을 엄숙히 하며 ‘인사, 재산, 물자, 집법’ 등 관건 분야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겠다. 대표 여러분, 세상사의 기본원리는 간단명료하므로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강력한 령도 아래에 부탁을 명기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총력을 기울여 올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여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 분투하자!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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