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풍야채가정농장 온실 하우스 안에 봄기운 가득

时事   2025-01-29 15:01   吉林  
섣날 그믐날인 1월 28일, 강설로 연길시는 온통 설백으로 뒤덮였있지만 연길시 조양천진 중평촌의 련풍남새가정농장에는 봄 기운이 가득했다. 농장 책임자인 류청아는 설 기간 시장의 활성화를 다잡고 일군들과 함께 채소 수확 및 시장 공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련풍야채가정농장은 총 4개의 남새 하우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지면적은 1헥타르 남짓하다. 하우스 안에서는 양배추, 배추, 상추 등 다양한 채소가 푸르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류청아는 이 채소들은 모두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농산물이며 설 음식상에서 빠질 수 없는 료리 재료로 인기가 높다고 했다.
이번 작물은 11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했으며 설명절 기간에 대량으로 판매된다."고 류청아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채소 재배와 판매 상황을 공유했다. 류청아와 일군들은 이틀동안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채소를 수확하고 포장하고 배송하는 작업으로 바쁘게 보냈다. 비록 일은 고되지만 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류청아는 핸드폰에 있는 주문 메신저를 열어 보여주며 섣달 그믐날에만 20여 명의 고객이 270여 근의 채소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련풍야채가정농장은 주로 대형 음식점과 대형 슈퍼마켓을 고객층으로 두기에 채소의 품질과 식감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농장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감을 얻었다. 현재 농장의 일일 평균 판매량은 200근에 이르며 발전의 고속도로에 올라섰다.
우택강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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