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관광 필수구매상품’ 인기
时事
2025-01-27 15:01
吉林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설날 분위기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크고 작은 골목 곳곳에 채색등이 장식되여있고 쇼핑몰과 슈퍼마켓에는 설맞이 상품들로 가득해 곳곳에서 음력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활기로 가득 찬 설날 소비시장에서 ‘연길관광 필수구매상품’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21일, 여러 슈퍼마켓, 농산물 시장 등 소비 장소를 둘러보니 연변소, 홍삼꿀 등 농산품과 특산품, 조선족 김치, 막걸리 등 특색 음식과 음료, 문화창의 제품, 수공예품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연길시서시장에는 각양각색의 상품이 즐비하게 배렬되여 있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은 각 가게를 오가며 물건을 구매하고 있었는데 특히 농림 특산품, 조선족 김치, 막걸리 등 ‘연길관광 필수구매상품’ 점포 앞에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산동에서 왔다는 관광객 우선생은 방금 산 막걸리를 들어보이며 “ 음력설을 맞으며 연변 특색의 상품을 구매해 지인들에게 선물하려 한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지역 특색과 문화적 함의가 짙은 연변 미식계렬 랭장고 스티커, 조선족 의상, 민속특색 부채세트 등 문화창의 제품, 특색 수공예품, 생활용품도 많은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목단강에서 온 관광객 왕씨는 랭장고 스티커, 민속 특색 앞치마 등 상품이 현지 요소를 융합하여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가성비가 높기에 명절 선물로 하기에 알맞춤하다고 말했다. 섣달 그믐날 식탁에는 고기가 빠질 수 없다. 연길시 천지대교 부근 우리황소전문점에는 연변 소고기를 사러 온 시민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최근 10일 동안 각종 소고기 명절 선물세트를 4000박스 이상 팔았다고 한다. 연변우리육업유한회사의 기획총괄인 오성호는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는 공급원을 충분히 준비하여 설날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변소고기, 연화흑소고기 선물세트를 출시하였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양생보건리념을 중시함에 따라 인삼, 령지포자분말, 검정귀버섯, 꿀 등 농림특산품이 인기 설날 선물로 되였다. 도문시일엽포자분말가게 책임자는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매장에 와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우리는 가격이 몇십원에서 수백원까지 다양한 새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는데 소비자들은 가게에서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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