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연길시 호텔 숙박예약 증가
时事
2025-01-27 15:01
吉林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귀향인원과 겨울방학 가족려행으로 연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연길시의 호텔 숙박예약이 상승하고 있다. 280개의 객실을 갖고 있는 연변백산호텔의 경우 최근 객실 예약률이 70% 이상에 달했고 3일 련속 숙박 예약이 20%를 넘었다. “겨울철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호텔 주문은 관광객들이 위주이며 가정용 객실과 대형 침대 객실이 가장 인기가 있다. 음력설기간 입주률이 만실 상태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변백산호텔 마케팅부 책임자는 예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올해는 많은 손님들이 음력설기간의 객실을 미리 예약했다면서 숙박하러 온 관광객은 광동, 복건, 절강 지역이 가장 많다고 소개했다. 금강그룹 산하의 라벤더호텔, 금강의별호텔의 이번 달 객실 예약량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예약 성수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의 객실 입주률은 항상 80% 좌우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표준 객실 가격은 500원 좌우이고 음력설기간 객실이 거의 찼다.” 이 호텔 관련 책임자는 호텔의 난방이 매우 좋기에 많은 남방 손님들이 호텔에 입주한 후 동북의 겨울 실내가 남방보다 훨씬 편안하다고 말한다면서 관광객들은 연길에 와 보통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온천을 체험하고 스키를 탄다고 부언했다. 연길시 건원상우호텔 로비 책임자는 올해 입주률이 항상 괜찮았고 최근 손님이 증가한 것을 확실히 느꼈으며 입주률이 70% 정도에 이르고 호텔의 방값은 400원 정도이며 방이 비교적 많고 단체팀을 접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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