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트럼프 수사 참여 관원 여러명 해고

时事   2025-01-28 15:01   吉林  
[워싱톤 1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무령] 미국 여러 매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현임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수사에 참여한 적 있는 여러명의 관원을 해고했다. 미국 N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가 해고한 이러한 관원들은 특별검찰관 잭 스미스가 트럼프의 2020년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 사건과 정부 기밀문건을 부당하게 처리한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 보도는 미국 법무부의 한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법무부 장관 대행 제임스 맥헨리가 당일 트럼프를 기소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법무부 관원 여러명을 해고했으며 “그들의 행위에 비추어보아 법무부 장관 대행은 이러한 관원들이 대통령의 의정을 충실히 협조하여 집행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ABC 방송은 법무부가 현재 ‘적어도 십여명의’ 스미스수사대오에 참여한 관원들을 해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 CNN 방송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워싱톤D.C. 림시검찰관 에드 마틴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소란’ 참여자를 기소한 일부 검찰관에 대해 내부수사를 펼쳤다. 트럼프는 이달 20일 부임 당일에 행정명령을 체결하여 약 1500명의 ‘국회의사당 소란’ 참여자를 사면한다고 선포하였으며 이러한 조치는 광범위한 쟁의를 일으켰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金星光

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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