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 30분 만에 전 성 틱톡 인기순위 1위에

时事   2025-01-23 15:00   吉林  
22일 저녁 7시, ‘틱톡 연변, 소리로 그리는 새해’라는 주제로 연변가무단 2025년 틱톡 설날 특별방송이 연변가무단의 공식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였고 생방송을 시작해서 30분 만에 틱톡 전 성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30여개의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120분 동안 이어졌다. 공연은 류행가곡 메들리, 관현악 연주, 가무, 무용, 벨칸토 메들리, 민요 메들리, 뮤지컬 하이라이트, 교향악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문화와 관광, 기술, 디지털을 융합하여 연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토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올해는 연변가무단이 틱톡으로 설날 특별방송을 진행한 지 3년째 되는 해이다.
연변가무단 부단장 라송화는 “틱톡 플랫폼이 연변가무단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선족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을 방문하여 설날을 함께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변가무단은 2022년 6월부터 틱톡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시작하여 꾸준히 시도하고 노력한 결과 ‘매주 단체 생방송+매일 개인 생방송’이라는 체계적인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가무단 공식 틱톡 계정과 배우 개인 계정을 합쳐 약 60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연 170만명을 기록했다. 2년 동안 루적 시청자 수는 2억 5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네트워크 로출 회수는 8억회에 달한다.
‘연변가무단 틱톡’ 생방송은 성악,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예술형식을 선보이며 조선족의 노래와 춤, 전통의상, 악기 등 문화를 관객들에게 알려왔다. 아울러 문화와 관광을 융합하여 연변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나아가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며 다양한 민족간 문화교류를 증진시켰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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