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감염과학적 예방 중요

时事   2024-11-13 15:00   吉林  
노로바이러스감염 다발기에 대비해 12일, 주위생건강위원회 및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경각심을 높이고 과학적으로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 의하면 해마다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노로바이러스감염 다발기로서 학교나 탁아기구, 양로기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배설 혹은 구토시 발생하는 애어로졸(气溶胶)을 간접적으로 접촉해 감염되거나 오염된 환경이나 음식, 물 등을 통해 전파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의 주요증상에는 메스꺼움, 구토, 발열, 복통, 설사 등이 있으며 일부 환자는 두통, 오한,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다.
해당 질병은 자가제한성 질병(自限性疾病)으로서 현재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다. 많은 경우 발병 후에도 증상이 경미하며 2~3일 휴식을 취하면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영유아, 로인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이 잦은 구토나 설사, 탈수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식품검측소독과 사업일군 전하림은 대중들이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고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자주 통풍을 시키는 등 개인위생과 환경위생에 주의를 돌리고 감염 환자가 발생하면 가능한 한 격리조치를 취해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고 위생청결과 소독을 잘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소독을 할 때에는 염소 함유 소독액을 희석시킨 물에 물품을 담그거나 소독약을 배합한 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소독해야 하며 알콜 소독제는 노로바이러스에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김춘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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