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무인서관 10대 좋은 책 선정
时事
2024-11-15 15:00
吉林
2024년 상무인서관 10대 좋은 책이 일전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한역세계학술명저 총서 1000종》, 《사원(辞源)》(제3판)이 올해의 영예도서로 선정되였다. 《주나라 제도와 진나라 제도》, 《청화대학장전국죽간교석》(제1집) 등이 올해의 학술류 10대 좋은 책으로, 《장춘:원대도규화》, 《고한어상용자전》(제6판) 등은 년도 대중류 10대 좋은 책으로 선정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이런 년도 좋은 책 가운데는 국가중점도서출판계획종목의 상징성 성과도 있는가 하면 부동한 분야의 고전작품도 있다. 그중 《한역세계학술명저총서》는 1981년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 현대출판사상 최대 규모의 학술번역 프로젝트로 올해 총번역수는 1000 종에 달한다. 현대독자의 사용습관에 부합되게 백년 《사원》에서 처음 내놓은 음서본(音序本)은 판본의 공백을 메웠으며 현재 《사원》시리즈 제품중에서 사용이 가장 간편한 판본이다. 발표회에서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사회과학원 등 단위의 전문가들은 이런 훌륭한 책들은 학술성과 통속성을 겸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며 고전열독 가치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金星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