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페암 조기예방 당부

时事   2024-11-21 15:00   吉林  
11월은 전세계 페암 관심의 달이다. 국가암쎈터와 국제암연구기구가 일전 공동 발표한 ‘2022년 중국 악성종양 질병부담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2022년 최신 페암 발병 건수는 106만 600명, 사망자수는 73만 3000명으로 발병건수와 사망자수가 모두 각종 암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페암 예방, 퇴치를 한시도 늦출 수 없으며 대중들도 예방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화대학 부속 제1병원 종양과 집행주임 애소홍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페암은 현재 전세계에서 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악성종양 중 하나이다. 비록 페암의 병인이 아직 완전히 명확하지 않지만 연구에서 그 발생이 여러가지 요소와 관련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흡연, 간접흡연, 라돈가스 로출 등은 피할 수 있으나 공기오염, 개인 또는 가족 페암 리력 등은 피하기가 어렵다.
남화대학 부속 제1병원 종양과 주치의사 양동은 40세 이상은 페암위험에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표했다. 흡연경력 20년 이상 혹은 간접흡연 장기간 접촉 및 직업상 로출 리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페암 고위험군에 속한다.
페암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에 대해 애소홍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우선 적극적으로 암 예방 선별검사를 해야 하고 특히 고위험군은 정기적으로 저선량 라선형 CT검사를 해야 한다. 다음으로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금연이 특히 중요하며 전자담배를 금연 대체재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업무중 유해물질에 로출될 수 있으면 반드시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 페결절이 발견되여도 지나치게 긴장할 필요가 없다. 페결절은 직경이 3센치메터보다 작은 연조직을 가리키는데 페결절이 발견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범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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