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대비 22% 상승, 연길차무단 려객발송량 연 1000만명 초과

时事   2024-11-18 15:00   吉林  
16일, 중국철도 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이하 연길차무단)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초부터 11월 15일까지 연길차무단에서 발송한 려객 수는 연인수로 100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 대비 연 180만명 증가한 수준으로 증가률은 22%에 달했다.
최근년간 연길차무단은 관할구역내 연변, 장백산 등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독특한 민속풍토에 힘입어 전용렬차를 증편 운행하고 관광대상을 선보이며 봉사 질을 일층 제고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연길차무단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장백산관리위원회 문화관광부문과 접목하여 단체관광객들의 출행수요를 적시에 파악하고 관련 렬차를 증편 운행했다. 올 들어 산해관, 단동, 당산 등 지역에서 연길을 경유해 로씨야로 향하는 특별렬차 380여편을 운행하면서 연 19만명의 단체관광객에게 록색통로를 제공했다.
관할구역내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각 현(시) 문화관광부문과 접목하여 여름철 ‘피서 관광’, 겨울철 ‘빙설 관광’을 둘러싸고 ‘인플루언서+민속관광’ 등 봉사대상을 선보였다. 그리고 4개의 문화관광기업, 11개 풍경구와 전략협력관계를 맺으면서 렬차승차권 휴대시 풍경구입장권 할인 등 혜민봉사를 제공했다.
연길서역에 도착한 관광객 급증에 따른 공공뻐스 운송능력 부족 문제, 장백산역에서 택시를 잡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여러차례 관련 정부부문과 소통하고 토의하면서 려객흐름량 절정기에 풍경구로 직행하는 차량을 배치하고 공항, 공공뻐스회사, 애심봉사역 등 여러 단위와 협력해 려객들의 원활한 이동수요를 만족시켰다.
300여명의 간부, 종업원을 조직해 봉사 질 제고 강습회를 26회 펼쳤다. 안내데스크, 비지니스석, 귀빈실 종업원 42명을 조직해 직접 선진단위에 가 학습하는 등 혜민봉사 질을 전면 제고하는 데 힘썼다.
장백산역의 ‘장백운치’, 연길서역의 ‘진달래 약속’ 등 고품질 봉사 브랜드를 앞세워 봉사 질을 제고했다. 각 역에서는 알심 들여 ‘장백운치 친자방’, ‘홍매 사랑의 집’ 등 모유수유실을 승격해 녀성과 영아에게 편안한 출행길을 마련해줬고 장백산역의 ‘따뜻한 집’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탈의실을 제공했다.
고속철도+문화관광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변경지역 특점과 특색문화를 깊이 발굴했다.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 ‘록색 삼림 고속철도’ 등 주제를 둘러싸고 ‘장백산 약속’ 문화 창작 열쇠고리를 제작하고 관광객들에게 ‘장백 인상’, ‘장백산-훈춘 인상’ 등 문화창작제품을 무상으로 선물했으며 ‘서향밀회’, ‘무지개 열독’을 비롯한 공공열독공간을 제공했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金星光

延边日报
연변일보 위챗 서비스 계정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