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단계별 열독 연구토론회 연길서

时事   2024-11-08 15:01   吉林  
7일, 중국도서관학회 열독보급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 연변도서관에서 협조한 2024년 단계별 열독 연구토론회가 연길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교육전문학자, 단계별 열독 분야 전문가, 고등학교 도서관 관장, 공공도서관 관장 및 열독보급 관련 사업일군 100여명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단계별 열독 추진 및 독서장려 심화’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기조발표, 특별발표 및 사례공유교류회, 현장교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였으며 전민열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도서관 독서장려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토론회는 2019년 전국 소수민족 도서관관장 회의 이후 연변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중국도서관학회의 중요한 회의이기도 하다.
연변도서관 김혁 관장은 “연변지역은 비교적 빨리 단계별 열독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도서관과 스마트 도서책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연변도서관의 ‘춤추는 진달래’ 소년아동 시리즈 활동은 ‘2023—2024’ 년간 단계별 열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올해의 단계별 열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연변은 앞으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고수하며 문화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적극 이끌어갈 것이다. 또한 공공문화서비스체계 구축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량질의 문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서비스의 접근성과 질을 높이고 문화자원을 고르게 분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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