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기업 ‘중국 창익’ 창업대회서 수상

时事   2024-11-13 15:00   吉林  
연변호윤장미열매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의 장미열매 EOD모식 개발 프로젝트가 제6회 ‘중국 창익(创翼)’ 창업대회에서 ‘창익의 별’ 상을 수상했다. 6일에 열린 제6회 ‘중국 창익’ 창업대회 길림성 선발대회 겸 제5회 ‘파도(摆渡)’컵 창업대회 시상식에서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자주혁신 장려, 신질 생산력 양성, 혁신적 성과의 착지 전환 촉진, 취업경로 확장, 고품질 취업 견인’을 목표로 프로젝트의 혁신성, 선도성, 기술(제품)의 선진성, 봉사모식의 독특성과 합리성, 운영의 지속성, 취업 견인의 량과 질 등 가치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경기 내용은 선진 제조, 현대 봉사와 지역내 창업 등 3가지 주체의 경기 종목과 향촌 진흥, 은발경제와 친환경경제 등 3가지 주제의 경기 종목을 포함했다.
연변호윤장미열매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의 창시자인 허위봉은 2018년 북경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 훈춘에 돌아와 장미 재배와 제품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다년간의 노력 끝에 현재 기업은 70헥타르 좌우의 장미열매 재배기지에 10여종의 장미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식물 새 품종 권한을 부여한 ‘방천 3호’ 장미도 포함된다. 기업은 자주적으로 장미 정유, 장미 히드로졸 스프레이와 장미 수제 비누 등 장미 계렬 제품을 개발하고 ‘Magic Fields마력전(魔力田)’이란 브랜드을 창설하여 티몰과 틱톡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공식 쇼핑몰을 개설했다. 기업은 해마다 연 1200여명의 현지 촌민을 고용하여 인당 5000원의 수입을 추가 창출할 수 있게 했으며 30여세대 촌민들이 장미열매을 재배하도록 인솔하여 농민들의 수입을 대폭적으로 증가시켰다.
근년에 우리 주는 적극적으로 대학 졸업생 등 청년 인재들이 연변에 오고 연변에 돌아와 취업하고 창업하도록 인도하고 기업의 자주적 혁신을 장려하며 신질 생산력을 양성하여 고품질 창업으로 고품질 취업을 이끌고 있다. 이는 연변호윤장미열매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의 장미열매 보호와 종합개발 대상이 2024년 전 성 우수청년인재혁신창업 단체상을 수상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향후 주인재봉사중심은 ‘중국 창익’ 창업대회 등을 매개체로 삼아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연변에서 취업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축하고 장려하여 새시대 연변 진흥과 고품질 발전을 위해 혁신형 인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흠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金星光

延边日报
연변일보 위챗 서비스 계정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