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11.11’ 기간 판촉행사 다양, 온오프라인에서 축제분위기 물씬

时事   2024-11-11 15:01   吉林  
‘11.11’ 쇼핑축제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농후한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7일, 연변세진식품유한회사 상품저장창고에 들어서자 일군들이 둘러서서 통조림 상품을 포장하고 있었다. 창고 다른 한켠에서는 인플루언서가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 생방송판매를 진행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늘 생방송은 주로 수입 남비를 선보이겠습니다. 해외 가마솥, 후라이팬, 라면 남비 등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원하는 상품을 모두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올해 갓 수확한 햇쌀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연변우리마트상업무역유한회사 판매경리 장뢰에 따르면 이전과 달리 올해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 지난 10월 20일부터 온라인에서 ‘11.11’ 판촉행사를 시작했고 10월 26일 생방송에는 연변 입쌀, 사과배, 된장, 다시다 등 연변 상품 특별판매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판촉행사에 도합 천여가지의 상품이 참가하고 행사가 시작된 이래 일평균 2만건의 주문량을 달성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50% 증가된 수준이다. 또한 온라인 생방송에서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특가상품외에도 오프라인 전용 상품권, 단체구매 상품 등 다양한 선택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룽마트그룹에서도 ‘11.11’을 맞아 온라인에서 한창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더 많은 소비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생방송룸에서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 온라인에서 직접 누릴 수 있는 가격혜택외에도 40원으로 50원어치 구매, 80원으로 100원어치 구매, 160원으로 200원어치 구매, 233원으로 300원어치 구매, 393원으로 500원어치 구매 가능한 오프라인 전용 상품권도 방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길백화청사에서도 가전제품, 의류, 슈퍼마켓 등 여러 분야에서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전제품 판매기업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과 정부에서 지급하는 가전제품 이구환신 보조금을 동시에 향수하면서 ‘이중혜택’을 누릴 수 있고 겨울 신상 의류 구매시 25%부터 최대 35%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백화청사 슈퍼마켓에서 여러가지 특가상품을 내놓았고 일정 금액 소비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회원온라인영업부 부부장 왕호는 “‘연백쾌도(延百快到)’ 출시 3돐 기념 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번 ‘11.11’ 활동에 특가 상품, 경품 추첨,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저희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류 구매시 가격 흥정이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은 플랫폼에서 100여가지의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 가격을 흥정한 뒤 주문하면 해당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련동을 일층 강화해 매장의 고객흐름량을 늘이는 데 리롭습니다.”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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