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旻示确认出演
《世界的主人》
고민시
배우 고민시가 윤가은 감독의 새 영화 '세계의 주인'에 출연한다.
演员高旻示将出演尹佳恩导演新作《世界的主人》。
YTN 취재 결과, 배우 고민시는 영화 '세계의 주인' 출연을 확정했다. '세계의 주인'은 18살 평범한 여고생 이주인에게 어느 날 뜻밖의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가은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다.
根据YTN采访结果表明，演员高旻示确定出演电影《世界的主人》，该影片讲述的是一名18岁的平凡女高中生李珠仁（音）在某一天发生了出乎意料的事，接着而引发了一系列故事，这是尹佳恩导演的第三部长篇电影。
윤가은 감독은 단편 영화 '손님'(2011)과 '콩나물'(2013)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尹佳恩导演凭借短篇电影《客人（2011）》和《豆芽（2013）》在柏林国际电影节、克莱蒙-费朗国际短片电影节、釜山国际电影节等数一数二的电影节上受到关注。
이후 2016년 장편 데뷔작 '우리들'이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윤 감독은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도 수상했다.
之后2016年，她的长篇处女作《我们的世界》不仅正式受邀参加柏林国际电影节，尹导演还凭借这部作品获得了青龙电影奖新人导演奖。
이후 윤 감독은 2019년 '우리집'으로 해외 다수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연출가이자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此后，尹导演在2019年凭借《我们的家园》收到了很多海外电影节的邀请，迅速成为令全世界瞩目的导演、忠武路最值得期待的导演。
고민시는 그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밀수' 등을 통해 쉼 없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해 왔다.
高旻示一直以来通过Netflix系列剧《甜蜜家园》、《无声蛙鸣》，电视剧《五月的青春》、电影《走私》等作品，马不停蹄地变换新角色。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 왔던 바, 고민시가 독립영화계 신성인 윤가은 감독과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她凭借稳定的演技和独一无二的角色消化能力释放出多样风采。高旻示与独立电影界新星尹佳恩导演将产生怎样的化学反应，备受电影界关注。
'세계의 주인'은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世界的主人》目前正在忙碌拍摄中。
今日词汇
출연하다【动词】出演
장편【名词】长篇
유수【名词】数一数二、屈指可数
수상하다【动词】获奖
시너지【名词】协同效应、化学反应
今日语法
-ㄴ 바 있다/없다
表示事实。
그는 오케스트라를 40회나 지휘한 바 있다.
他曾经指挥过管弦乐队达40次之多。
그 때까지 한국에 아직 소개된 바가 없었다.
直到当时，法语和拉丁语还没有被介绍到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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