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림검 대변인은, 중외 인원들의 왕래를 보다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비자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벌가리아, 로므니아, 크로아찌아, 몬테네그로, 북마께도니아, 말따, 에스또니야, 라뜨비야, 일본의 일반려권 소지자들에게 비자면제 정책을 실행한다. 또한 비자면제 정책을 더욱 완비화하여 교류방문을 비자면제 입국 사유에 포함시키고 비자면제 체류기간을 기존의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2024년 11월 30일부터 상술한 9개 국가를 포함한 38개 비자면제 국가의 일반려권 소지자들은 비자가 없이도 중국에 입국해 상업경영, 려행관광, 친척방문, 교류방문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기간은 30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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