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은 세계 페염의 날이다. 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페부 감염인 페염은 기침, 발열, 식욕 저하 등 증상을 동반하며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호흡부전,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로인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이다.아동과 65세 이상 로인은 격강성 높여야 할 것겨울은 페염이 다발하는 계절이다. 광주의과대학부속제1병원 소아호흡전문 손려홍 주임의사에 따르면 최근 병원의 소아 페염 환자수가 늘고 있다. 국가호흡의학센터 장나부 부주임은 아동과 65세 이상의 당뇨병, 고혈압, 종양 기초질환 로인을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표했다.서둘러 치료해야 하는 페염감기, 호흡기 감염, 페염 등 세가지 류형의 질환을 쉽게 혼동할 수 있다. 장나부 부주임은, 기초질환이 없는 젊은이의 경우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서 관찰하고 병세가 심해지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러나 아동과 로인이 페염에 걸리면 병세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발전함으로 빠른 시간내에 병원 진찰을 받아야 한다.장나부 부주임은 페염을 예방하려면 우선 면역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합리한 식단을 유지하고 가능한 흡연과 음주, 그리고 밤을 새는 것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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