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입금!” 수많은 대학생들이 받은 이 돈...

时事   2024-11-23 17:01   北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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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복습을 준비하는

항주사범대학 약학원 2021급 학생

해바라기(가명)가

은행카드 문자 한통을 받았다

카드에 돌연 1000원이 많아진 것이다

어디서 온 돈일가?

의아해하던 중 그녀는 학교

학생지원센터의 문자를 받았다

“학교가 발급한 1000원

연구생 시험 생활보조금이

입금 완료되였습니다.

제때에 확인하고 합리하게 쓰세요!

모든 일이 뜻대로 성사되며

시험을 잘 치르길 바랍니다!”

1

“직접 입금”하는 선행

루계로 127.66만원 발급

알고보니 항주사범대학의 무언의 선행이다

학생들의 학습생활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발급한 보조금은 신청할 필요가 없다

학교는 학생관리봉사 플랫폼 데이터를 통해

보조대상 정보를 정밀하게 추출하고

어려운 정도가 각기 다른 학생들에게

300-1000원의 보조금을 발급한다

현재까지 루계로 127.66만원을 발급했다

학교는 사전 조사를 거쳐

보조대상의 구체적 수요를 료해한 후

학생들에게 각이한 보조를 발급한다

항주사범대학 학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렇게 소개했다

“례를 들어 신입생에 대한 보조는

교정생활을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식당보조를 위주로 합니다

졸업생에 대한 보조는

연구생 시험 보조와 취업보조를

위주로 합니다

연구생 시험을 준비하고 구직하는

졸업생들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시름놓고 연구생 시험을 준비하고

직장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학교는 보조금을 직접

학생들의 학생카드에 송금하고

문자를 보내 학생들이 확인하고

합리하게 사용하도록 귀띔한다

이같이 묵묵히 학생들에게

관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안심하고 보조 받을 수 있다

2

“학교는 우리의 따뜻한 뒤심입니다”

보조효과가 어떤지는

보조받은 학생들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

해바라기(가명)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따뜻한 배려입니다

현재 연구생 시험 준비 시즌이여서

참고서적을 사고 보도반 수업을 듣는데

다 지출이 큽니다

이 돈은 우리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줬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의 보조금을 받고

시험을 준비하는데

더 힘이 난다고 말했다

“홀로 전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교는 우리의 따뜻한 뒤심입니다

더 용감하게 미래를 직면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는 항주사범대학이 처음으로 내온

따뜻한 조치가 아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학교는 줄곧 학생들에게

“2원 덮밥”을 제공하면서

19년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항주사범대학

너무 따뜻하다!


监制:金光永
审稿:李英实
编辑:全龙
制作:全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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