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 가족사진관 최고령 사진작가 70세를 넘겨

时事   2025-01-20 17:04   北京  
"0" 사진관, 이곳에서는 무료로 새해맞이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사진작가 중 최고령은 70세를 넘겼어도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아낸다. 음력설에 즈음해 항주시 빈성지역사회에 위치한 "0" 사진관을 찾았다. 20241월 설립된 이래 사진관은 이미 무료로 만여장의 가족사진을 찍어주었다.

찰칵! 퇴직한 분들이 공익 사진관을 지역사회 모임장으로 이끌어갔다. 이들은 카메라에 3대의 행복한 얼굴은 물론, 십여년간 우정을 다진 친구, 함께 분투하는 동료, 귀여운 유치원 어린이들을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공익 사진작가들은 다양한 새해맞이 "가족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들에게 가족사진을 남겨주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또 주민들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제가 꼭 이루고 싶었던 일이며 저는 이미 소원성취했습니다". 공익 사진관의 책임자인 부정은 이미 10여년간 지역사회 일에 종사해왔다. 그는, 비록 지금 수시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한가족이 사진관을 찾아 가족사진을 남기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모두가 함께 사진관을 찾는 것도 하나의 정감표현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새해를 맞아 가족사진 한장 남기시는 게 어떨가요?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朱美华
制作:李政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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