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 《2025년 음력설문예야회》 네번째 리허설 진행

时事   2025-01-23 17:00   北京  

1 22일 중앙방송총국 2025년 음력설문예야회》가 22일 네번째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노래, 춤, 전통극, 소품 등 프로그램은 독창적이고 다채로웠다. 출연진의 상태는 열정적이고 전체 공연의 계가 더욱 원활해졌다. 현장은 기쁨으로 넘치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짙은 새해 분위기 가득찼다.
동량이 꿈을 이루는 신시대의 아름다움 노래

노래 “위업”에는 각 분야에서 온 30여명 근로자 대표들이 참여했다. 그중에는 노래를 좋아하는 농민 류광국, 리계근이 있는가 하면 교육, 의료, 과학기술, 우주비행 등 각 분야 현장 종사자도 있다. 이들은 격앙된 노래소리로 "중국식 현대화의 새 로정에서 누구나 주역"이라는 시대의 목소리를 노래했다.  군가 "청춘이 달려가다"에서는 무대우의 군인들과 조국 각지에 주둔하고 있는 각 군종, 병종 장병들이 광활한 산천을 가로지르는 감동적인 련동을 펼쳐 신시대 군인들의 철골 의지와 맑은 사랑을 보여주었다.

중앙방송총국 음력설문예야회는 2024년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한 “북경 중축선”을 창작 령감으로 중국 전통건축 창작쇼 “동량”을 선보여 중국 고대건축 배후의 교묘한 디자인과 문화 내포를 보여주었다. 노래의 연출과 절묘한 시각효과는 관객들로 하여금 시공간을 넘나들며 천년동안 전해내려온 중국의 미학과 건축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음미하게 한다.

따뜻한 기운, 인간 세상에 부드러운 빛 밝혀

사랑은 사심이 없는 선물이다. 노래 “세계가 나에게 선사한 것”은 섬세한 구절과 부드러운 선률로 생명과 세월의 흐름에 감사하며 생활속 평범하고 미소하지만 진실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표현하였다. 발레 “그녀”는 물을 창작 령감으로 하여 무용수들의 스텝이 가볍고 자태가 아름다우며 “물 한켠에서”의 선률에 따라 물의 민첩한 기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잔잔한 물결을 빚어냈다.

새로움이 피여나고 경전의 새 모습 펼쳐

언어류의 프로그램에서 일부 젊은 신인들이 처음으로 음력설야회 무대에 등장했다. 프로그램의 줄거리는 기발한 상상들로 가득차있고 현실 생활을 교묘하게 반영하였다. 희곡 “성동리원”에서 상극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기타 종류의 명가, 신예들과 함께 희곡예술의 항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무술 “필주룡사”는 서예를 무술에 융합시켜 태극무술 음양의 도와 서예필묵의 흑백의 운률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이 문예야회 주제곡으로 부르는 '잊을 수 없는 오늘 밤'은 아카펠라 무반주 합창과 희곡 요소를 융합시켜 고전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음력설문예야회는 당신을 기다린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반인들을 초청했다. 청년 화가 진한욱, 경찰 진량순, 과학기술소학교 학생 오흠오 등이 관중석에 앉아 가까이에서 경사스럽고 뜨거운 중국의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

섣달 그믐날까지 아직 5일 남았다. 제작진은 최선을 다해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국내외 시청자들과 함께 뱀띠 해 음력설을 맞이하게 된다.



监制:金光永
审稿:李英实
编辑:具瑞琳
制作:李政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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