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우리나라 남방에서는계속광범위한강우날씨가지속되고한랭공기의영향으로우리나라남북방의기온이떨어졌다.북방의여러지역은계속추운날씨가이어지고남방의여러지역은습하고찬기운이느껴지며일부지역의기온하락폭은더욱심할것이다. 이런날씨상황은음력설특별운송의역귀성에어떤영향을미칠가?기상전문가의분석확인하자.중앙기상대 수석예보관 마학관: 2일부터 3일까지 찬 공기가 우리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 북방지역에는 4~5급의 편북풍이 불고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섭씨 4~6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북지역의 동부, 화북의 서부와 북부, 동북지역과 강남의 동부와 화남 등 곳의 기온 하락폭은 섭씨 6~8도에 달할 것입니다.이번 한파 활동은 강한 바람과 기온 하락이 주류를 이루고 강우와 강설 날씨는 뚜렷하지 않다. 하지만 2 일 낮부터 밤까지 중국 남부의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작은비 또는 중간 수준의 비가 내릴 것이다. 이번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남방지역의 강우 범위는 점차 남으로 몰리고 강도도 뚜렷이 약화된다.신강 북부, 내몽골 동북부, 그리고 길림, 흑룡강, 산동반도 등 지에는 작은 눈이 내리고 우리나라의 기타 대부분 지역은 맑은 날씨와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위주로 출행에 유리하다. 그러나 비와 눈이 내리는 상술한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또한 3일부터 4일까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부와 남부 해역에는 6~8급의 돌풍과 9급의 강풍이 차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해상 강풍이 해운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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