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 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제기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이래 매년 음력설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 간부와 대중들을 위문해 이들의 생활을 관심하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면서 당중앙의 배려와 축복을 전했습니다. 대중들의 생활을 념려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는 것은 인민대중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1월 29일부터 본 방송국은 계렬보도 “행복념려”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대중의 생산과 생활을 잘 배치하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도록 보장”을 보내드립니다. 이른 아침 료녕성 호로도시 수중현 명수만족향 축가구촌 주민 왕보유 일가는 물만두를 빚고 호빵을 만들면서 설날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삐 돌아쳤습니다. 며칠전 습근평 총서기가 집을 방문했던 정경을 떠올리면서 왕보유는 훈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왕보유는 총서기는 재해 후 재건한 가옥의 질과 현지 주민들의 만족여부를 문의했다며 총서기는 대중들의 안위를 항상 념두에 두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왕보유는 봄이 시작되면 생산을 다그쳐 회복하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총서기를 안심시키련다고 표했습니다. 지난해 8월 료녕성 호로도시에서 홍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지세가 낮은 축가구촌은 피해가 가장 심각한 마을 중 하나입니다. 9월에 들어서 홍수가 물러간 후 마을에서는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41가구의 가옥을 신축했습니다. 두달 동안의 시간을 들여 “축가신촌”을 일떠세웠고 겨울철 전에 농민들은 새 가옥에 입주했습니다.얼마전 습근평 총서기는 축가구촌을 찾아 재건상황과 진척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피해를 본 모든 지구의 생산회복과 재건사업이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인민을 항상 념두에 두고 있는 당과 정부는 인민대중의 가장 강대한 뒷심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들을 도와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재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가구마다 초롱을 밝히고 춘련을 붙인 축가구촌은 명절 분위기가 다분합니다. 축가구촌 당지부서기 왕려려는 새해에 대중들과 함께 과일나무를 재배하고 농촌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이 더 풍족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고 향촌진흥의 길에서 앞으로 매진하면서 총서기의 배려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해구조는 인민지상의 리념을 보여주었습니다. 올 1월 7일 서장자치구 시가쩨시 팅르현에서 리히터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곧바로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지진구조사업을 연구하고 포치했습니다. 그리고 재해군중들을 대피시키고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러 부문의 공동 노력하에 현재 팅르현의 참소향, 췌궈향, 취뤄향 등 재해 상황이 가장 심각한 향진의 주민들이 전부 림시가옥에 입주했습니다. 시가쩨시 팅르현 부현장인 바쌍뤄브는, 지진피해지구 주민들이 따뜻하게 음력설을 쇠도록 확보하는 한편 공급이 비교적 딸리는 육류, 남새, 과일 등도 많이 장만했다고 밝혔습니다. 음력설 기간 천진시 서청구 신구진 제6부촌은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습니다. 1년 전 습근평 총서기가 이곳을 찾아 간부와 대중들을 위문하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피해지구 대중의 생산과 생활을 잘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이래 제6부촌은 재해복구건설 과정에 시설과 도로를 다그쳐 보수하는 한편 재배농업의 인프라시설을 개조하고 격상시켰으며 야채 생산량과 량곡 생산량을 대폭 증가했습니다. 제6부촌 주민 학경기에 따르면 지난해 마을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도매상들이 직접 재배단지를 찾아 농산물을 구매했습니다. 한편 재배단지의 수입도 예전의 3배에 달했습니다. 2024년 제6부촌을 찾아 견학하고 참관한 인원이 연인수로 6만명에 달했으며 촌 집단수입은 15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마을에서는 또 “6부 남새판매”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해 “단위와 지역사회 집단구매” 등 다양한 판매 모델을 모색하는 한편 “재부창출 작업장”도 개설했습니다. 제6부촌 당위원회 서기 학경수에 따르면 새해에 마을에서는 총서기의 지침에 따라 앞으로 전진하면서 농촌경영모식을 풍부히 하고 생태풍경구에 대한 개조를 강화하는 한편 제6부촌 셀렌채소브랜드경영중심을 건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