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화상회동을 진행했습니다.두 나라 원수는 서로 새해 축복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며칠이 지나면 곧 중국의 음력설이 된다며 송구영신의 이 시각 대통령선생과 화상회동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한 해 중국과 로씨야 관계가 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뿌찐 대통령은 새해 첫 시작에 습근평 주석과 화상으로 교류하게 되여 아주 기쁘다며 습근평 주석과 중국인민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고 만사형통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습근평 주석은 2024년 우리는 3차례 회담을 갖고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수교 75주년을 성황리에 경축하였고 항구한 선린친선, 포괄적 전략협력, 호혜상생의 정신적 내실로 중로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도록 추진했습니다. 중국-로씨야 문화의 해가 정채롭게 펼쳐졌고 실무협력이 안정 속에서 추진되였으며 쌍무무역액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유엔과 상해협력기구, 브릭스국가 등 다자 플랫폼에서 밀접히 협력하여 글로벌 사무관리의 개혁과 건설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했습니다.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한해 대통령선생과 함께 중로관계를 인솔해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 보면서 중로관계의 안정성과 견인성으로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두 나라 발전진흥을 공동 추진하며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량측은 전략적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확고하게 서로를 지지하며 두 나라의 정당한 리익을 수호해야 합니다. 쌍무관계를 다지고 확대하며 실무협력의 심층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과 쏘련의 위대한 조국보위전쟁 및 세계 반파쇼 전쟁 승리 80주년이 되는 해일 뿐만 아니라 유엔 창립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국과 로씨야는 이를 계기로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성과를 공동 수호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고수하도록 추진하며 보편적으로 공인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견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도록 각국을 촉구해야 합니다. 상해협력기구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로씨야, 기타 회원국들과 함께 상해협력기구가 더 높은 질의 발전, 더 책임감이 있는 새 단계에로 진입하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중국과 로씨야는 ‘대브릭스 협력’을 공동 추진하여 글로벌 남방이 단결, 자강하는 새 장을 수놓아야 합니다.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중국은 시종일관 상호 신뢰하고 상호 존중하며 평등하게 대해왔다며 량측 협력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종래로 국제 정세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 경제무역, 동력자원 협력이 량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서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부단히 증가하고 있으며 쌍방이 다자 구도내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는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로씨야는 대만이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확고히 지지하며 모든 형식의 ‘대만 독립’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80년 전, 로씨야와 중국은 선혈과 생명으로 침략자들을 물리치고 국가주권과 민족존엄을 수호했습니다. 올해 우리는 함께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80주년을 성황리에 경축하고 제2차 세계대전 성과를 수호하게 됩니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다자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길 바랍니다.두 나라 원수는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고 새로운 한해 전략적 소통을 유지할데 동의했습니다.왕의가 관련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