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수차 바다로 뛰여든 그의 신분은?

时事   2025-02-02 17:00   北京  

1월 30일, 해남 만녕

관광지 부근의 해변가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어린 소녀가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갔고

흰 옷을 입은 남성과 군중들이

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

어린 소녀를 성공적으로 구출했다.

흰 옷을 입은 남성은,

"이는 퇴역 군인의 본능입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어린 소녀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수메터 밖으로 밀려났다.

그의 어머니도 구조를 시도하려다

파도에 의해 넘어졌다.

해변가에서 그 상황을 본 한 남성이

선뜻 달려가

먼저 소녀의 어머니를 구조하고나서

수차 바다에 뛰여들어 구조 기회를 찾았다.

그는 한번 또 한번 파도에 의해 밀려났지만

번번이 포기하지 않고 바다에 뛰여들었다.

그는 썰물을 타고 바다에 들어가 소녀를 잡았고

기타 군중들의 도움 하에

성공적으로 소녀를 구조했다.

구조 과정은 3분 가량 지속되였다.

목격자인 곽녀사에 따르면,

당시 어린 소녀는 해변가에 앉아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큰 파도가 닥쳐 휘말렸고

그의 어머니는 구조를 시도했지만

결국 아이를 잡지 못했다.

"구조 과정에서 흰 옷을 입은 청년은

계속해 기회를 찾으며 시도했습니다.

그는 목숨을 걸고 구조에 뛰여 들었습니다.

어린 소녀가 구조되였을 때

의식이 있는 상태라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 것입니다".

1월 31일 오후,

기자는 당시 흰 옷을 입은 남성과 련락이 닿았다.

그는 퇴역 군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현재는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소녀를 구조한 것은

퇴역 군인의 본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이가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이 동영상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네티즌들은 그를

"용사이십니다",

"꼭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영웅"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네티즌들의 찬사에 그는

"송구할 따름입니다.

아이가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무사하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여러분께 당부 드린다.

해변가에 갈 때, 꼭 안전에 류의하고

특히 아이들의 움직임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바다의 위력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朱美华
制作:李政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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