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완료! 중앙방송총국 “2025년 음력설문예야회” 다섯차례 리허설 전부 마쳐

时事   2025-01-27 12:08   北京  

1월 26일 중앙방송총국 “2025년 음력설문예야회”가 다섯번째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창의류 프로그램, 노래와 춤, 만담, 소품, 희곡, 무술, 마술 등 다양한 류형의 프로그램이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4개 지역에 설치된 분회장과 주회장의 프로그램 편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전반 문예야회는 전통문화와 현대요소를 두루 갖추고 예술적 감각과 과학기술 감각이 서로 융합되여 경사스럽고 열렬한 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로써 뱀띠 해 음력설문예야회의 제반 준비작업이 전부 끝났고 즐겁고 상서로우며 환락이 넘치는 전민대련환모임이 곧 서막을 열게 된다.
소품 “우산을 빌리다”는 “백사전”에서 “다리를 끊고 우산을 빌리는” 고전의 한부분을 둘러싸고 경극, 월극, 사천극, 월극 등 4개 극종을 교묘하게 련결시켜 일련의 예기치 못했던 “오해" 속에서 희극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중들에게 "세상의 련인들이 모두 한 가족이 되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냈다.

네티즌들로부터 “최고의 설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영가무가 음력설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가무 전승인을 비롯한 무용수들의 “중화전무”는 중화민족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왕성하고 향상하는 생명력을 과시하였다. 

광동어 인기가요 묶음은 청춘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가수들이 함께 경곡 창편 “광역도시권 음악”을 열창하여 새 로정에서 돛을 올리고 원항하는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에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였다. 
중국 고전무용을 바탕으로 한 혁신 작품 “경사났네”는 무대를 한폭의 송화가 펼쳐지는 느낌으로 꾸며 “사람이 그림 속에서 춤을 추는” 미학적 이미지를 그려내고 “까치가 가지에 앉아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전하였다. 

"음력설"이 인류무형문화유산대표목록에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음력설을 알고 사랑하게 되였다. 중국 민요 “란화화”가 세계문화유산, 뻬루의 명곡 ”산 독수리 노래”와 만나고 중국 가수와 세계 유명 테너가 함께 열창하며 중국 민족악기인 태평소와 뻬루의 민족악기 배소 음률이 어울어지면서 문화 간 교류의 신비로움을 선사하였다. 

즐거운 웃음 속에서 전 세계가 새해를 맞이하는 환락으로 들끓게 된다. 1월 28일 저녁 8시, 중앙방송총국 “2025년 음력설문예야회”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채롭고 정이 넘치는 “문화향연”을 선사하고 경사스럽고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찬 을사년 뱀띠 해를 함께 맞이할 것이다!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全锦花
制作:李政民
하단의 “阅读原文”을 클릭하시면 “아리랑쇼(阿里郎秀)”프로그램을 시청할수 있습니다.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中国朝鲜语广播网(www.krcnr.cn/)是由中央广播电视总台民族语言节目中心主办的国内最权威的朝鲜语新闻网。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