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게이트 연루'된 남편 직접 언급... "잘 감시하고 있다"

文摘   2024-11-12 15:16   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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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버닝썬 논란' 중심에 선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 직접 언급



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논란' 중심에 선 남편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홍인규와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홍인규와 함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오던 박한별은 "남편 논란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본 거 있냐"고 물었다.


박한별의 이야기를 들은 홍인규는 "이런 거 얘기해도 돼?"라며 "부부 사이가 제일 중요하니까, 남편이랑 사이가 좋은지? 혹시나 헤어지는 건 아닌지"라고 걱정하며 조심스레 되물었다.


자신의 물음에 박한별이 "그건 이미 알고 있는 답이고"라고 말하자 홍인규는 "다행히 서로 잘 지내고 있더라. (한별이가) 똑똑하니까 별일 없었구나. 잘 해결됐구나. 우리가 아는 게 다가 아니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은 "어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라며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행동을 취하며 미소 지었고, 자신을 믿어준 홍인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2020년 '버닝썬' 의혹 관련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유 대표



한편 지난 2017년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를 끝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유 대표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클럽 '버닝썬 논란'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 지난 2020년 '버닝썬' 의혹 관련, 횡령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유 대표는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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