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예랑이, 쪽방촌 봉사서 만나... 노산이지만 다자녀 원해"

文摘   2024-11-20 19:01   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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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가족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일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10만 구독자를 얻은 것을 기념하며  Q&A영상을 게재했다.



남보라는 "남편이 이상순, 비, 연정훈에 이은 대한민국 4대 도둑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예랑(예비신랑)이를 공개할 수는 없는데 너무 좋은 사람이고 옆에 있으면 도움을 받아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제가 도둑일 수 있다"라고 답해 예비 신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예랑이와 첫 만남 질문에는 "오랫동안 쪽방촌 봉사를 해왔었는데 첫 실장이 되고 나갔던 봉사에서 예랑이를 만났다"며 "규모가 꽤 큰 봉사였다. 서포트 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예랑이가 오른팔이였다. 그때부터 급격하게 친해졌다"고 말했다.


'출산하게 되면 노산인데 계획이 있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 가족 많은 집에서 살아보니까 가족 많은게 좋다"며 "신체 나이만 허락한다면 다자녀 계획이 있다 하지만 노산이라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2년간의 연애 끝에 내년 5월에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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