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진출기회 마다하고] 제3화 학자출신의 리정문 선생님 1 (리광인)

文摘   2024-11-26 06:43   吉林  

 조글로  · 潮歌网  www.zoglo.net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 · 主播微信号:zoglo-net22


정계진출기회 마다하고

제3화 학자출신의 리정문 선생님 1


오늘의 연변대학 청사 (본문 글과 사진에서는 모두 선생님, 은사님으로 통칭!)

1

연변대 재학시절이던 1981년 6월부터 연변일보에서는 주경화(朱京和), 김영택(金永泽) 기자님들의 노력으로 “청사에 길이 빛날 조선족혁명선렬들” 전문란을 설치하고 나의 정리로 된 겨레 항일렬사들을 련재하기 시작하였다. 이 전문란에 내가 정리한  항일렬사 20여 명이  련재되였는데 이해 6월부터 9월까지 기간에만도 조선족항일렬사 5명이 소개되였다.

40대 초반에 이른 우리 조문학부 리정문선생님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시면서 조문학부 학생으로서 이 정도에 이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격려하여 주시였다. 그때 선생님은 조문학부 출신이 조선족 력사를 연찬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조선족 력사를 글로 세상에 널리 알리는 우세가 있다고 긍정하시였다. 제자로서의 나에게는 이 말씀이 보이지 않은 무형의 힘으로 되였다.

리정문 은사님 (사진자료)

그때 리정문선생님은 현룡순(玄龙顺)선생, 허룡구(许龙九)선생과 더불어 “조선족백년사화” (전3권)를 편찬하고 계셨다. 선생님의 알선과 현룡순, 허룡구 등 세분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조문학부 학생인 나도 연변의 “추수춘황투쟁”과 “쏘베트정부와 인민혁명정부” 두편 력사이야기를 정리하게 되였다.

1982년 2월과 3월의 일이였다. 그해 6월에 “조선족백년사화” 제1집이 현룡순, 리정문, 허룡구 편저로 료녕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는데 선생님이 쓴 력사이야기 “동북의  벼농사”, “시인 김택영(金泽荣)”, “ ‘남사’의 조선족시인 신정”(南社,申柽), “20세기초 조선족의 사립학교교육”, “조선족들이 꾸린 간행물”, “운남강무학교의 조선족청년들”(讲武), “청산리섬멸전” 등 7편이 제1책에 수록되였다.

20세기 초엽에 중국에서 활동한  우리 시인이고 독립운동가들인 김택영, 신정을 이 땅의 겨레사회에 소개하기는 선생님의 글이 처음이다. 운남강무당 소개를 통하여 그 시절 양주평(杨周平)으로 알려진 양림을 소개하기도 선생님의 글이 처음이다.

“조선족백년사화” 제2집도 료녕인민출판사에 의해 현룡순, 리정문, 허룡구 세분 선생님 편저로 1984년 4월 출판되였다. 제2집에는 리정문선생님의 글로 “조선족전사 남창봉기에  참가하다”, “광주봉기에 참가한 조선족전사들”, “동북항일유격대에서의 조선족들의 활동”, “젊은 기병대장”, “ ‘연길폭탄’에 깃든 이야기”, “설산초지를 지나서”, “항일련군의 녀선동가” 등 7편이 실리였다.

2

리정문선생님은 1961년 9월에 연변대학 조문학부에 입학한 제13기 생이고 학교학생회 부주석으로서  지난세기 20년대 중국 남방땅에서 활동한 조선족 혁명가들의 장거—남창봉기와 광주봉기를 이 땅의 겨레사회에 처음으로 알리였고 홍군장정길에서의 양림을 한편의 전문 소개로 처음 알리였다. 제2집에는 나의 글 “추수춘황 투쟁”과 “동만의 인민혁명정부” 두편도 올랐는데 이 두편의 글을 두고 나의 일기도 여러 편이다.

1981년 4월 2일

“정부” 초고를 오늘에야 끝냈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큰 부담을 덜었다. 인젠 이 봄에 마음껏 기지개를 펼수있게 되였다.

1981년 4월 3일

“정부”를 원고에 올렸다. 모진 심혈을 쏟은 “정부” 원고는 오후 “전교문명례모월 총화대회”에 참가하고 나니 시간도 지나고하여 시름놓고 쉬였다. 관련 선생님을 찾아 원고를 맡겼다. 마음에 들겠는지 근심된다.

1981년 5월 17일

저녁무렵에 김진용선생을 찾아 두 원고 관련 “조선족백년사화”에 대해 문의하였다.

1981년 6월 4일

시내로 나가다가 반의 친구를 만났다. 김진용선생님이 찾더라기에 도로 돌아왔다. 은근히 근심했더니 나의 사화 두편을 정식 원고지에 올리라고 하신다. 우리 조문학부 현룡순 주임선생님께서 직접 손을 대서 수개하셨다고 한다. 나는 심히 감동되였다. 얼마나 심혈을 들인 원고였던가. 나의 땀방울이 이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을 뿌릴수만 있다면 만족이겠다.

이 몇편의 일기들을 보면 두편 원고의 정리와 “사화” 책으로의 오름이 두루 알려진다. 그때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선전부장으로 사업하시던 리정문선생님은 “조선족백년사화” 제2책의 출판을 두고 나의 두편의 글도 올랐다면서 그 바쁜 겨를에도 축하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그 축하의 말씀이 참으로 고마왔다.

길림신문사를 현지지도하는 리정문 은사님 (사진자료)

그후 “조선족백년사화” 전3권은 한국의 거름출판사에 의해 4권으로 다시 출판되였다. 나는 한국에서 출판한 책은 보지 못하고 한겨레신문 1989년 2월 3일자와 2월 9일자 기사를 보고 알게 되였다. 2월 9일자 한겨레기사는 “조선족백년사화”를 두고 “80년대 중국 연변에서 이루어진 사연구 가운데 주요성과의 하나로 꼽히는 ‘조선족백년사화’는 자칫 딱딱하고 따분하기 십상인 역사를 알기쉽고, 읽기 쉽게 이야기체로 풀어 썼다.”고 높이 평가하기에 이르렀다.

3

그만큼 연변대학 시절의 리정문선생님은 중국조선족 력사, 더우기 관내활동력사에 조예가 깊은 분이였고 관내 중국혁명사속 조선족 력사연구의 개척자와 제1인자였다.

일찍 중화쏘베트공화국 로전(劳战)위원회 참모장, 홍군 제23군 군장, 홍군 제1방면군 제1군단 참모장, 중앙혁명군사위원회 총병참부 참모장으로 활동한 양림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리정문선생님은 “조선족백년사화” 제1집과 제2집내 운남강무당(讲武堂)과 홍군장정길을 통하여 양림을 품위있게 다루다가 중문으로 된  “길림혁명영렬” (吉林革命英烈,길림인민출판사, 1982년 5월  출판)에서 연변대 박창욱(朴昌旭)교수와 두분의 이름으로 양림전기를 발표하여 양림전기의 첫 정리자로 나섰다.

선생님은 그후 조선글로 된 “조선족혁명렬사전”(제1집, 료녕인민출판사, 1983년 11월 출판)에 양림전기를 본인의 이름으로 올리여 이땅의 겨레사회 양림전기의 시원을 열어놓았다. 그뒤 여기저기에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양림전기가 실리기는 하였지만 모두가 리정문선생님의 양림전기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학술연구에서도 리정문선생님은 깊은 조예를 보이였다. 필자가 알고있는 1981년과 1982년의 선생님의 학술성과를 보면 1981년 제3호 “연변대학학보” (철학사회과학판)에 “조선인민의 마음속 로신” (鲁迅在朝鲜人民的心中)을 발표하고, 1982년 제2호 “연변대학학보”(사회과학판)에 “ ‘강화’와 해방전쟁시기 조선족문예” (‘讲话’与解放战争时期的朝鲜族文艺)를 발표하였다. 1982년 그해 제4호 “연변대학학보” (사회과학판)에는 “20세기초 조선족 창가탐구” (二十世纪初朝鲜族唱歌初探)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로신과 조선인, 해방전쟁시기 조선족문예, 20세기초 조선족 창가탐구”를 학술론문으로 다루기는 리정문선생님의 론문이 처음인줄로 안다. 그 가운데서도 로신과 조선사람은 1981년 10월호 “연변문예”에 실리기도 하였는데 리정문선생님은 중국과 한국을 망라하여도 로신을 만난 조선사람을 다룬 첫 학자로 알려진다.

선생님은 “연변문예”에 실은 “로신과 조선사람” 소개에서  “로신선생과 래왕하였던 조선 벗들이 구경 얼마나 되는지 알수 없으나 필자는 리우관(李又观), 김구경(金九经), 류수인(柳树人), 리륙사(李陆史) 등 네분을 확실히 알고있다”고 밝히였다. 그전만 해도 세상 사람들, 더우기 이땅의 우리 조선족사회는 로신과 조선사람 관계를 거의 모르고있었다.

저명한 조선족 작가 김학철선생과 함께 (사진자료)

4

본문에서 언급하여 보는 리정문선생님의 우리 력사 글들과 학술성과는 내가 알고있는 선생님 연구성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 연변대 조문학부 시절의 일로서 나는 선생님의 모든 연구성과를 다는 알지 못한다. 그러함에도 연변대 조문학부 시절의 리정문선생님은 학자출신의 선생님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는 분이시다. 지금도 나는 리정문선생님께서 만일 정계에 나서지 않았더라면 이 땅의 조선족 력사연구의 권위학자, 관내 조선족 력사연구의 권위학자로 뜨르르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본다.

선생님은 관내의 우리 민족의 력사는 물론 이 땅의 해방전쟁력사도 조선족사회에 널리 알린 분이기도 하다. 선생님은, 력사는 소수의 연구가의 손에서 손으로 넘어가는 좁은 분야의 력사가 아니라 이 땅의 우리 겨레가 자기 민족의 혁명사를 널리 알아야 한다면서 그 시절 우리 글 신문인 “흑룡강신문”에 오래동안 겨레의 해방전쟁 력사이야기를 련재하기도 하였다. 그 력사이야기는 동북의 해방전쟁으로부터 남녘땅 해남도 해방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어져 해방전쟁과 조선민족을 알리는데 크나큰 기여를 한 거사였다.

리정문선생님은 이같이 우리 민족 력사에서 일가견을 가진 학자출신의 선생님이셨다. 강사로서의 선생님의 과목담당은 조선족문학사이고 우리 78년급 시간배치는 우에서처럼 말그대로 제8학기로 되여있었다. 그런데 기억에는 제8학기로 믿어지지 않으며 그시절 1982년 2월부터 7월까지 일기책에도 조선족문학사 언급이 보이지 않는다.

이 글을 쓰면서 동반동창인 연변대 리민덕(李敏德)교수와 통화하니 마지막 학기가 아니고 앞선 학기일거라고 튕겨준다. 선생님께서 1981년 10월부터 연변대학 당위 선전부 부부장(그뒤 부장)으로 넘어갔으니 조선족문학사 강의를 7학기라 하면 맞을것 같다.

어찌하든 선생님의 강의는 짙은 흥미를 자아냈다. 광복전 문학부분 강의가 보다 그러하였다. 시인이고 독립운동가들인 신정이며 김택영이며, 문학가이고 력사학자인 신채호(申采浩)며, 한때 연변에 삶의 터전을 잡았던 최서해(崔曙海)며 강경애(姜敬爱)며, 조선족문학의 개척자의 한사람인 향토소설가 김창걸(金昌杰)이며  거의 모두가 나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한데서 나는 선생님 댁을 수시로 찾아 교류를 가지였고 보다 돈독한 정을 나눌수가 있었다.

행복한 일가 (사진자료)

2024년 9월 3일 재정리
2024년 11월 20일 올림


리광인

력사학자

작가



리광인   작품세계 

 

[정계진출기회 마다하고] 제2화 연변일보사 기자로 뛸 때

[정계진출기회 마다하고] 제1화 뜻밖에 들이닥친 두 찦차


[리광인 력사탐구] 광주학생항일운동 성원시위 연변을 휩쓸다

[문학인생담] 력사의 뒤안길에서 이 땅의 영령들을 찾아 - 사학자 리광인교수와 만나다(한영남)

[삶] 광평농장 양몰이 - 운명을 개변시키다

(인생소감)  나의 작가인생


갑진년 룡해, 화룡과 룡정에서 '룡'을 보다

[류은종교수를 보내며]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삶] (인생소감) 2023년,중국대륙 주름잡아 동서남북으로 뛰어보다


리광인 저《홍군장령 양림》학술토론회 소집


[인물] 80대에도 사전 가사 쏟아내는 류은종교수

[리광인 운영 <적산진달래>] 텐센트视频号 "2022년 우수창작자"로 뜨다


[삶] 내 고향 화룡은 두수 홍가의 탄생지

[인생소감] 임인년 2022년과 나

[삶] '사전왕' 81세 류은종교수의 가사 창작 '늦사랑'


[향토사학자 리광인] 흘러간 2021년의 나를 보다

[탐석기] 영성 해변가서 주은 수석 두점

[우린 이렇게 산다] 50년후 다시 만나는 중소학교친구들


리광인의 이야기


조글로 문학닷컴

www.zoglo.net/weixin


2024년 최신 작가와 작품

조선족 대표 작가 김혁,한강과 노벨상 수상 아시아 작가들을 말하다
[정계진출기회 마다하고] 제2화 연변일보사 기자로 뛸 때 (리광인)

[한영남 문학세상] (수필) 금요일 저녁에
[삶] 로년의 삶과 길 (태명숙)

[정계진출기회 마다하고] 제1회 뜻밖에 들이닥친 두 찦차
(단편) 언덕 위의 장례식 (김혁)
(단편) 춤추는 백조 (허복순)
(인터뷰) 허련순, 정봉숙: 《위씨네 사당》의 창작 및 번역

[문학닷컴] 김삼철 종합문집 《석양노을》출간식
[고향 추억을 담은 이은실 작가] 독서회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지다~
[“룡두레 학당”종강식 가져] 문학강습반 8회 강좌 - 다채로운 문학향연 선사~

리임원 시 <가을산행>/랑송 김형자 (88세)
[한영남 문학세상] (수필) 나는 철이 없는 내가 좋다

[김혁 소설가, 온라인 특강]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문학세계에로”
[삶] 자연을 찾는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 (성송권)

[청도조선족작가협회] 청도 문단, 희망의 오아시스~
[삶] 그때 그시절 영길조1중 - 모교의 추억 (김영분)

[삶] 부부의 의미 (김경희)
[한영남 문학세상] (서정수필)겨울의 입구에 서서 가을을 불러보며/하늘이 저렇게 푸르게 열리면 가을아

[청도조선족작가협회] 대원학교서 100인 백일장 펼쳐~

⭕ [문학공부 인생공부] <상상想翔문학아카데미> 문학방 개강~
 림운호 시 (17) 殤 (외 4수)
⭕ [삶] 황혼의 보금자리 (현애옥)

[김혁 문학마당] (장시) 나는 소망한다

[언제 쇠시려오?] 칠순잔치 팔순잔치 구순잔치 (리광인)

[김혁 독서칼럼] 한강작가의 아버지 한승원의<아제아제 바라아제>

[김훈 만필] 조선족, “동네북”이 아니다


[제43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 ‘문학인들 한자리에’...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량수에서 ‘시인들의 문학탐방’ 행사를~


⭕ [삶] (구수한 연변 사투리) 버스역을 찾는 할머니와 손자 (남철우)
 (발굴) 고 현춘산 <동서양 철학과 남영전 토템시>

김호림의 문화탐험] 문화재와 전승인 - 된 박사 이범수의 된장 이야기
[허룡석 문학세상] (수필) 류삼저 <고손녀>와 <결혼>하다
[삶] 엄마의 누룽지 (태명숙)

[문학인생담] 력사의 뒤안길에서 이 땅의 영령들을 찾아 - 사학자 리광인교수와 만나다(한영남)
[삶] 그 깊은 정을 아시나요 (최순희)
[문학닷컴] 김혁소설가, 노벨상 수상자 한강의 문학세계를 테마로 특강 펼쳐

[한영남 문학세상] (단편소설) 글쎄
[문학닷컴]《송화강》문학지 '2023년도 문학상' 시상식 성료
[문학닷컴] 허련순《숨소리를 듣는다》출간

[문학닷컴] (발굴) 고 현춘산 <하고싶은 말>
[김범송 칼럼] 남북 분단과 ‘두 국가론’
[김호림의 문화탐험] 두루미 그리고 달빛의 궁전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글 공개] 깃털 (전문)
[리동렬 문학마당] (단편) 저 꽃이 불편하다

[연변작가협회] 제4기 ‘청년문학상’시상식 개최,주련화 대상 수상
[문학닷컴] 리동렬 소설가, 장편소설 《불타는 숨결》출간
[삶] 뉴질랜드 운전면허증 취득하기 (남철우)

[김혁 독서칼럼] 다시 한강을 읽다
[한국 문학 새 역사 쓰다] 노벨문학상 수상 53세 녀작가 한강은 누구

[삶] (수기) 내 마음속의 별 (현애옥)
[삶] (수기) 추억의 사이판 (태명숙)

[한영남 문학세상] (수필) 움직이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라
[珍藏版] 김학송 시집《가을의 눈》

[허룡석 문학세상] (칼럼) 해와 달과 바람
[연변작가협회 청도창작위원회] 가을철 문학탐방 진행~
[≪민족문학≫] 나의 사막인연 (황유복)
[룡정·윤동주연구회] "룡두레"학당 개강/"고향을 노래하다" 시화전, 시랑송대회 펼쳐~
〈나와 조선어〉수기 작문 시상식 성황리에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제4회《골든해양아동문학상》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 연길서~
[연변녀성문인협회] '허련순작가가 전하는 창작에서의 5대비결' 문학특강 조직
[추모문] 작가는 갔으나 덕성은 남아 - 고 류원무선생을 추모하여 (허룡석)

[한영남 문학세상] (서정장시) 혹시 사랑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단상] 추석,세월은 흐르고 (태명숙)
[김혁 장편소설 <시인. 詩人>] 명동촌의 추석풍경 (발췌)

[삶] 광평농장 양몰이 - 운명을 개변시키다 (리광인)
[기행문] 제주도를 다녀오다 (성송권)
[삶] 불운을 전승한 녀인 (성송권)

[제40회 교사절에 드립니다] 선생님 (장수철)
연변,량호한 언어문화생태환경이 정착돼야 (채영춘)
[삶] 교사절에 떠오르는 백부님의 당부 (오기활)
['조선어무용론'?] 스스로 버린다면 더 위험하다 (김정일)

[삶] 내가 만난 할머니의 가슴 시린 인생 (안연미)
[삶] 엄동설한의  생화 (김춘월)
[삶] 부모가 안 계시는 고향도 고향인가 (최유학)

[그 사람이 그립다] 주덕해 초대 주장님의 령전에 (채영춘)
[김광림 견문기] 문명의 십자로-이스탄불

[김혁 인물전《주덕해》(발췌)] "자치구 성립의 그날" - 해란강도 노래하고 장백산도 춤을 추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2돐] 나와 연변조선족자치주 (김훈)

《중국현대시인문고》(1~5권) 출간기념식 길림서
[한영남 문학세상] (서정장시) 나에게도 당신을 위해 내놓을 만한 왕관이 있어준다면

[추모글] 아버지와 함께 걷던 길 - 아버지 고 김룡운을 추모하며 (김부용)
[추모글] 배움의 본보기 평론가 김룡운선생 (남영전)

[허룡석 문학코너] (수필) 로인들의 림종을 누가 지켜줄것인가?
[삶] (인생소감) 리광인 - 나의 작가인생
[박장길의 시세계] (33) 구겨진 종이가 멀리 간다 (외6수)

⭕ [문학닷컴] 돌이 내 마음에서 꽃을 피우다 (최순희)
⭕ [삶]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 (남태일)
⭕ [우리 력사] 포화 속에 남겨진 아버지의 발자취 (최순희)

⭕ [김혁 천자춘추] 억겁(億劫)의 꽃, 두만강홍련
⭕ [허룡석 문학코너] (수필) 대두병 “도시락”
⭕ [최화길의 시세계] 엄마를 양로원에 맡기고 (외2수)

 (수필) 견딜 수 있는 거리 (리홍매)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9) 사주팔자와 운명 (전복선)

⭕ (미니소설) 18층 의사네 (박일)


⭕ [허룡석 문학코너] (수필) 꿀 두냥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8) 열려진 "자물쇠" (허경수)

김철호 《누가 나의 하늘을 보려는가》 출간


[김혁 천자춘추] 국수의 전성시대

[허룡석 문학코너] (방문기) 그들은 왜 조국을 외면할가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7) 한 민족인의 도화지 (림유경)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6) 그리움이 남은 반지하 셋집 (김선숙)

김영건, 정봉숙 제13회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준마상 수상


[허룡석 문학코너] (수필) 깨여진 술병

[김혁 천자춘추] 장고봉 이야기 (김혁)

[김혁 천자춘추] 아티스트들의 빠리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35) 내가 걸어온 <푸대죽인생> (림혜선)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4) 한글 문학과 서예의 향연 속에서 (리정화)


중국조선족 5인 5시집 일본서 일본어로 출간

[김혁 천자춘추] 파묘! 파묘! 파묘!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3) 아우야,악몽에서 깨어나라 (신석운)

[박장길의 시세계] (32) 삼아시초(三亚诗抄)16수

[김혁 천자춘추] 대통령을 위한 패러디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2) 뒤늦게야 지켜진 엄마와의 약속 (채화순)

[추모글] 집은 책으로,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우라 - 고 정세봉선생님을 추모하면서 (리다설)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1) 단정한 시간 속 단정한 '나' (김단)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30) 연변 말씨 그 내음은...(김미란)


[허룡석 문학코너] (수필) 돼지입에서 언감자를 빼앗아 먹다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9) 팔부 (김운석)

[추억의 3로인] “에구, 아예 둘이 좋아합소!” - 무대 우 이야기군들이 펼치는 삶의 풍경


[문학닷컴] 김승종 시집 《윤동주 시와 죽림. 竹林 담시 노트》출간기념회 열려

⭕ [력사추적] 악명높은 살인악마 뽈뽀트를 열렬히 환영 (허룡석)
[삶] (수필) 아버지를 그리여 (최성)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8) 가을의 끝자락에서 (고송숙)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7) 연애 편지 일화 (남철우)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6) 새로운 시발점에서 (박영희)


[김혁 력사칼럼] 용두레 우물

⭕ [허룡석 문학코너] (수필) <강한> 녀자 <약한> 어머니

⭕ [연변단풍수필회] 이혜선 작가 수필문학특강 연변해룡문화회관에서
⭕ [연변녀성문인협회]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연구토론회-‘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문학창작활동
⭕ [연변작가협회 문학대강당] 작가 허련순 "오늘을 부정하지 않으면 래일을 기대할 수 없다"

 [력사수기] “통일에 힘써주십시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 (허룡석)

[문학닷컴] 나의 신화인연 (남영전)

[50대에 글 쓰기 시작한 작가 리순화] "내가 살아있음을, 빛나고 있음을 알게 해준 문학"

[김혁 칼럼] 어떤 기우(杞憂)


⭕응모글(25) 별난 여자 (김정권)

⭕응모글(24) 그 날의 이야기 (신호순)

⭕응모글(23) 엄마, 누가 제일 보고싶수 (류정남)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2) 끝없는 나의 우리글 사랑 (김정순)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1) 가시덤불에서 핀 장미꽃 한송이 (김성기)

[문학닷컴] (평론) 괴재(怪才) 이재(異才) 기재(奇才)- 김혁과 그의 문학 (김룡운)


[珍藏版] 김정권 장편소설《잃어버린 이름》


[력사수기]<당>의 지시를 소홀히 했다가ㅡ강택민총서기의 접견을 받을 때 (허룡석)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20) 내 삶을, 인생을 사랑한다 (김금단)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19) 엄마의 저금통장 (송련분)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 (18) 나의 인생 좌우명 (최영철)
[추모글] 호란하신지의 작가 현춘산 선생 (남영전)
[삶] (수필) 3년재해시기 온돌공연 (허룡석)

⭕ 김학송의 시집 《가을의 눈》 출간
 [김훈 만필] "아버지의 날"에 엮인 감동 사연
⭕ [문학평론가 김룡운선생 별세] (추모시) 물이시여 흐르는 물이시여 (한영남)

[력사 한페지] 방공굴을 파다 (허룡석)
[이화옥 탐방기] 뉴욕 유엔 본부를 찾아서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15) 우리 말? 일본 말? 그리고 그 후...(김복설)

[삶] "연변에 아직도 미련이..." - 상해지식청년부부,조선족할머니를 모신 이야기
⭕ [력사 한페지] 나라의 지식청년정책을 뒤집어놓은 시쐉반나 지식청년들의 <대반역>사건 (허룡석)
⭕ [력사수기] <억센사나이> 찌또를 환영 
⭕ (수기) 나에게도 찾아온 봄 (송향옥)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14) 언니 뛰여! (김점순)
[수기] 호랑이 입에서 아들을 구한 구촌숙모 (김삼철)
[삶] 자연이 주는 혜택 (성송권)
[력사수기] 영명한 수령의 접견을 받다 (허룡석)

 [박장길 시] (31) 내 청춘을 찾아서 (외3수)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13) 삼태기를 쓴 아이 (엄호현)

⭕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12) 어버이날에 올리는 편지 (마성산)


[애독자와의 대담] 김혁 독서칼럼집《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저자간담회 장춘에서

[연변인민출판사]《장백의 고향정》,《위씨사당》한문판 신간 발표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 개막] 연변 문화, 동북의 책향기로~


⭕ [문학닷컴] 고향단상 (허명훈)

(수필) 바느질문화의 변천 (허룡석)

[오기활 칼럼] 죽음을 준비하라 - 미리 배워야 할 "죽음학"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11) 점점 좋아지고 있다 (황해금)


[삶] 나에게도 찾아온 봄 (송향옥)

⭕ [김혁 독서칼럼] 도데의 <마지막 수업>을 읽다

⭕ (평론) 김정권의 시집<봇나무>를 읽고 (박정용)


[삶] 인적관계,난제풀이의 “비결” - 명함장에 깃든 이야기 (림장춘)

(수필) <거의다>의 <거의다>로부터 (허룡석)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9) 여보 사랑하오 (리기준)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제2회 새별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 연길서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8) 형수가 없는 청명 산소 길 (성송권)

[삶] 헌책방거리를 찾아 떠나는 려행 (김춘식)

(수필) 가마땜쟁이가 돌아다니던 세월 (허룡석)


 [고 정세봉 추모시]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훗날 (리문호)

⭕ [연극인 김영식 잡필] 기대치

⭕ [최복 칼럼] 왕훙도시의 ‘생명주기’


고 김문혁 추모글

바람처럼 떠나가버린 친구 (주금파)

내가 아는 배우 김문혁 (방미선)


⭕ [김혁 칼럼] 문학 로동자

[문학닷컴] (시) 아버지는 "5.1로동절"을 알고 있었을가 (허강일)

[리련화 칼럼] '탈코르셋'


[문학닷컴] 김정권 시 <입과 술> (외5수)

 (수필) 스물의 나에게 박수갈채를 (문수진)
 [영상기록] 작가 정세봉, 인생과 문학을 말하다 (손룡호)

 (수필) 마음과 령혼의 비만 (최미화)
 (수필) 나의 영원한 “클아바지” (장문철)
 (단편) 혜정이 (박병대)

[세계속의 우리,우리들의 삶] 

응모글(1) 매놓고 봐야지 (주덕진)

응모글(2) 솜사탕이 불러 온 추억글 (한영규)
응모글(3) 나의 60년 방송인생 (김선녀)
응모글(4) 봄은 내 가슴에서 울렁울렁 (석춘화)

응모글(5) 사쿠라 꽃잎이 날릴 때 (최금화)

응모글(6) 평범하지 않는 7년전의 어제와 오늘 글 (김성옥)
응모글(7) 나를 다시 찾아서 (장련춘)
응모글(8) 형수가 없는 청명 산소 길 (성송권)
응모글(9) 여보 사랑하오 (리기준)
응모글(10) 랍매, 그녀를 만나다(김향양)
응모글(11) 점점 좋아지고 있다 (황해금)
응모글(12) 어버이날에 올리는 편지 (마성산)
응모글(13) 삼태기를 쓴 아이 (엄호현)
응모글(14) 언니 뛰여! (김점순)
응모글(15) 우리 말? 일본 말? 그리고 그 후...(김복설)
응모글(16) 이국땅에 묻고 돌아온 한 (강매화)
응모글(17) 나는 고생을 사서 한다 (문정)
응모글(18) 나의 인생 좌우명 (최영철)
응모글(19) 엄마의 저금통장 (송련분)

⭕ (수기) 드리지 못한 꽃송이 (태승호)
⭕ (단편) 민정조리 황서방 (박일)
⭕ (수필) 부애여산/부모의 애정 (장문철)
⭕ [삶] 이모와의 상봉이야기 (강순화)

⭕ [김혁 칼럼] 옷소매 푸른 끝동 - 옷 잘 입는 선비
⭕ (수필) 하이힐로 가꾸어가는 나의 삶 (류서연)
⭕ (수필) 낡은 편지/정원에는 봄이 출렁이는데 (김성철)

 (수필) 다듬이 소리를 들으며 (김성옥)
 (독후감) 옥탑방 서재에서 령혼의 갈피를 더듬다-<옥탑방,책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한문철)
 갑진년 룡해, 화룡과 룡정에서 '룡'을 보다 (리광인)

고 정세봉 작가 추모특집
[다시 읽는 정세봉] (단편) 고골리 숭배자
[다시 읽는 정세봉] (단편) 빨간 크레용태양
(추모글) 고집스러운 괴짜 소설가 (손룡호)
(추모글) "레르몬또브 정세봉" (김훈)

 [영상기록] 작가 정세봉, 인생과 문학을 말하다 (손룡호)
 [고 정세봉 추모시]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훗날 (리문호)

⭕ (단편) 몽(梦) (김정권)
⭕ (단편) 무료할 때 우리가 하는 일들 (박초란)
⭕ [김혁 만필] 잠꾸러기들의 서재

[문학닷컴] 림운호 시 (16) 청명 (清明)
[삶] (등산기) 봄눈이 내린 누에꼬치골 (성송권)
[문학닷컴] 림운호 시 (15) <장미야, 피여라 (외 3수)

고 현춘산 작가 추모특집
[고 현춘산 추모글] 꼭 그렇게 가셔야만(남옥란)/부고를 듣고(박정화)/현작가님(리춘련)/령혼은 마음속에(최옥자)
[고 현춘산 추모시] 선생님 선생님(리해란)/형님(고석)/빛뿌리며 사소서(김동휘)
[작가 현춘산선생 별세] 작가는 사라지지 않는다 (김훈)


 [삶] (수필) 핑크색 점 하나로 (오경희)
⭕ [김혁 칼럼] 오스카, 핵폭발 그리고 인물전기

⭕ [문학닷컴] (미니소설) 분리대 (김정권)

⭕ [좋은 글] "인생,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다"


고 류은종 교수 추모특집

[사람은 가고 시는 남고] 류은종교수 가사 15수

[류은종교수를 보내며]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리광인)


[추모글] 류은종교수의 제자와 후배 사랑 (렴광호)

[추모시조] 류은종 교수를 곡하노라 (김호웅)


[추모시] 류은종교수의 서거를 곡하노라 (김병민)

[류은종 교수 별세] 추도사: 류은종 교수님을 추모하여 (연변대학교 외국어학원)


⭕ [삶] (수필) "엄마, 날 버리지 않아서 고마워" (정련화)
 [김혁 단상] 소설가와 우물
⭕ [삶] (수필) 화분을 키우면서 (최진옥)

 [리강철 칼럼] 운을 잡는 습관을 어떻게 양성하는가
 [정신철 칼럼] 우리말, 우리글 전승의 또 하나의 길

⭕ [김광림 칼럼] 죽음에 대한 단상


⭕ [삶] (수기) 어머님의 휘파람소리 (성송권)

 전은주 시집 『빈집에서 겨울나기』 출간

 [김혁《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출간기념회] (소감문) 나의 독서 년대기


 [삶] (산행수기) 부르하통하 얼음폭포를 찾아서 (성송권)
 [삶] (수필) 아버지의 리력서 (남태일)
 [삶] 누워계신 시어머니 수발 30년 든 며느리의 '딸 노릇'(홍계옥 구술)

 (수필) <4해>박멸에 총동원되다 (허룡석)
⭕ [김혁 만필] 오자와 세이지,지휘봉을 내려 놓다

[삶] 섣달 그믐날 (한영규)
[삶] 설명절의 감회 (김삼철)

 [김혁 력사만필] 1945년 후꾸오까, 시인의 죽음
⭕ [박장길 시] (30) 새해를 벽에 걸고 (외4수)

 [삶] '7자나무'와 어머니 (김삼철)
 (미니소설) 옥상에서 (김혁)
⭕ [삶] 누님의 기구한 인생 (성송권)

 [삶] 한국에서 15년째 맞는 설날 아침 (신석운)
 [삶] (오늘도 설레인다) 85세 고령에도 글쓰는 즐거움 (김삼철)

 [문학닷컴] '궁금이' 작가 팬들의 모임
 [삶] 나는 이런 사람이였다 (김춘월)

 [연변단풍수필회] 제5기 회장에 김창석 작가 선임
 [珍藏版] (시화전) 조선족대표시인 15인 30수
 [연변단풍수필회] 단풍이여, 활활 타오르라! -  25돐 기념행사 성황리에

 [珍藏版] 김학송 시집 《연변, 그 무궁한 아름다움》
김혁 독서칼럼집《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 상,하권 출간
 [문학닷컴] 여기가 소수민족문학의 요람인가? (허룡석)

 [김혁 독서만필] "늙은 녀류작가"의 방
⭕ [문학사랑 꽃동네] 문학밭에 피여난 꽃송이들~
 [삶의 시] 80고개에 돌아보니 - 고향이란 무엇이길래 (김삼철)

[문학닷컴] (수필) 압록강반의 하얀 옷자락 (김동진)
[珍藏版] 강효삼 자서전《우리글과 나의 삶》
[삶] (수필) 떡치는 녀자 (정호원)

(미니소설) 입덧 (박일)
(단편) 작가지망생 (허룡석)
[김혁 미니소설] 세한도(岁寒图)

(수기) 올랴할머니 (리삼민)
강매화 시  <외할매 쌈지>
[삶] 나는 행운아 (김영란)

[삶] 콩길금 (허향순)
[삶] 바꿔본 역 (아화)
[삶] 훈장에 아로새겨진 아버지의 공훈 (최순희)

[김혁 만필] 책 냄새
[삶] 설날이 오면 (허미란)
[삶] (수기) 엄마는 천사 (최순희)

[삶] (수기) 뒤늦은 사과 (최희애)
(실화) 첫 출국길에서 당한 봉변 (허룡석)
[새해단상] 나는 항상 그 자리에... (김설송)

[삶] 우리에게 필요한 건 (조홍매)
[삶] (수필) 늘그막 재혼 (리순자)
[방홍국 시] <똘이야 몽이야>(외2수)



 조글로 

防失联微信号:zoglo-net22

조글로 웹사이트에 진입~

潮歌网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사이버박물관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