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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북경지회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우수지회로 선정
월드옥타에서 주관, 주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2024년 10월 28 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옌나에서 개최되였다.이번 대회와 대회 연관된 행사에는 월드옥타 회원과 초빙 인사 및 한인 기업인 3000여명이 참석하여 월드옥타 회원기업들이 유럽 현지 기업들과의 교류, 매칭을 통한 유럽 및 세계진출을 원활하게 할수있는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되였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이영화 회장이 이끌고 있는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지난 한해 동안의 회원 상생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 및 발전에 대한 공적을 인정 받아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였다.북경지회는 현재 재적 회원 170여명, 자체 양성 차세대 700여명으로 월드옥타에서 가장 활성화가 잘된 지회의 하나로 인정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북경현지에서 눈에 띄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민족사회 화합을 선도하고 지역 민족 경제 발전에 큰 역할 하는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지난 한해 동안 이영화 회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 참신한 모습으로 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코로나 사태로 침체되여 있던 협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는 단체로 성장시켰다.대한민국 경기도 김동연 도지사의 방문으로 개최된 "중한경제협력 간담회"를 주최하여 지회 회원기업들이 한국 지자체의 경제 정책 혜택을 요해하고 활용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또한 회원 우수기업 탐방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왔다.차세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기업인 양성에 큰 역할을 하여 왔다.이번 28차 경제인대회에서 영국 런던지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지회와 자매결연을 이루어 내면서 회원기업의 국제적인 교류의 발판을 만들었다.경진기(북경,천진, 삼하) 골프대회를 주최하여 근접 지역 지회와의 교류와 화합을 다져왔다.우수지회 선정으로 더욱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지회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하여 이영화 회장 주최, 신성순 이사장의 협찬으로 집행부간담회와 만찬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한해 지회활동을 돌이켜 보고 새로 임명된 집행부 임원을 소개 및 송년회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북경지회 명예회장이면서 본부 상집위원인 김길송 화북담당 부회장과 홍해 차세대 담당 부회장이 함께하여 지난 한해 북경지회의 공적을 치하하고 앞으로의 지회 발전에 대한 조언을 하였다.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곧 다가오는 정기 총회 및 송년회를 계기로 모든 회원과 함께 지난 한해를 총화하고 지회활동에 공헌한 회원을 표창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기관과 협력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것이며 새로운 한해에는 더욱 참신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나타날 것이다.조글로 웹사이트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