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小雪 운세·토픽]김정은,"악수 언제 할거야?"/남편 외도 목격,엄마 사망/한잠 자고 35만원 배상받아

文摘   2024-11-22 05:58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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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운세

(음력 10월 22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돈 쓸 일이 생길 수. 48년생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함. 60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 72년생 전통을 소중히 할 것. 84년생 효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96년생 윗분의 말을 믿고 따를 것.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東

37년생 소화 잘되는 음식을 먹자. 49년생 넓은 마음과 포용심을 갖자. 61년생 작은 허물은 덮어 줄 것. 73년생 오후보다는 오전이 좋을 듯. 85년생 육류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 97년생 도시적 패션이 길함.

호랑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38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 수. 50년생 가족의 화목이 행복의 근본. 62년생 모든 것은 제자리가 있다. 74년생 단결과 화합의 자리 만들기. 86년생 하나로 뭉쳐야 산다. 98년생 서로 마음이 통할 수.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9년생 잘 먹고 근심하지 말자. 51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 취하라. 63년생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 75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87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99년생 나는 나, 유행보다 개성.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北

40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이 있어야 함. 52년생 젊은 세대를 이해하자. 64년생 ‘나 때는 말이야’라고 말하지 말라. 76년생 결과를 잘 예측하자. 88년생 윗분을 꼰대라고 폄훼 말라. 00년생 자신을 잘 분석하자.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1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자. 53년생 무자녀 상팔자란 말 생각. 65년생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줄 것. 77년생 과로하지 말고 과음도 자제. 89년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수. 01년생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2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도. 54년생 즐거운 일로 고민을 할 수도 있다. 66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하루가 될 듯. 78년생 노력한 일에서 좋은 결실이 생길 수도. 90년생 부수입이나 부업거리 생길 수도.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南

43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55년생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도 봐야 한다. 67년생 칭찬과 덕담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법. 79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한다. 91년생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법이다.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東

44년생 젊게, 시대에 맞춰서 살자. 56년생 인터넷 사용법이나 핸드폰 사용법을 배우자. 68년생 유익한 만남이나 일이 생길 수. 80년생 계약이 성사되거나 약속이 만들어질 수. 92년생 회식이나 모임이 생길 수도.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5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이다. 57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수도 있다. 69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할 것. 81년생 손실보다는 이익이 많을 수 있다. 93년생 식사하면 비용은 1/N로 계산하자.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南

46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되니 하지 말 것. 58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도 있다. 70년생 끝이 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82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94년생 외모보다는 능력과 인성.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

35년생 서로 대화가 통할 수도. 47년생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59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핏줄이 제일이다. 71년생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83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95년생 이성에게 집착하지 말라.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중앙일보

       오늘의 토픽 


“악수 언제 할거야?”…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인민군 장교


金正恩伸出手来想跟卢光铁握手,可是努大将的手就是放在额头敬礼不拿下来

군 장교에게 악수를 청한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이 손을 내민 채 민망하게 서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매체 익스프레센 영상을 인용해 군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평양에 간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을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계단을 올라오자 군 장교들은 일제히 경례했다.

김 위원장은 가장 앞에 서 있는 장교와 악수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장교는 관등성명이 긴 듯 무언가 계속해서 말하며 경례한 손을 내리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오히려 장교의 악수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김 위원장은 손을 내민 채 시선을 이리 저리 돌리다가 장교의 말이 끝나자 재차 손짓했다. 그제야 장교는 경례를 멈추고 악수에 응했다.




어머니와 산책하다 남편 외도 목격… 어머니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의 한 파렴치한 불륜남이 중국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20일 자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올해 초 발생했다. 한 여성이 어머니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남편이 다른 여성과 손을 잡고 쇼핑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화가 난 아내는 거리에서 남편과 격렬히 다퉜다. 이를 중재하려던 장모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여성의 아버지는 3년 전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친정어머니는 남편의 죽음 이후 건강이 악화한 상태였다. 딸은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려 산책에 나섰지만 예기치 못한 장면을 목격하면서 비극을 맞게 됐다.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3개월 후 여성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은 이를 바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남편은 장모에게 상속받은 집 두 채를 자신과 나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성이 반발하며 소송으로 이어졌다. 문제는 중국 민법에 따르면 결혼 기간 중 상속받은 재산은 부부 공동 재산으로 간주된다는 점이다. 법원은 남편의 손을 들어줬다. 남편은 상속받은 재산에 대한 동등한 권리를 인정받았다.
저장성 유언장 데이터베이스 관계자인 예스쥐안에 따르면 여성의 친정어머니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자기 재산을 딸에게만 상속하겠다는 유언장을 남겼다면, 사위는 재산을 요구할 근거가 없었을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예스쥐안은 "재산을 딸에게만 남긴다는 유언장을 작성했더라면 이 같은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도우인(抖音)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장모가 사위 때문에 죽었는데 사위가 재산까지 가져가는 건 말도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원 배상' 판결 받아




근무 시간 중 낮잠을 잤다는 이유로 해고된 중국 남성에게 회사는 35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강소신문(江苏新闻)을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쑤성 태흥시(泰兴市) 인민법원은 근무 시간 중 1시간 동안 잠을 잤다가 해고된 남성 장 씨의 소송에서, 회사의 해고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회사는 장 씨에게 35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장 씨는 태흥시 한 화학회사에서 20년간 부서장직으로 근무한 베테랑 직원이었다. 사건 발생 전날, 밤 늦게까지 운전한 탓에 다음 날 근무 중 한 시간 가량을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이에 회사 측은 장 씨의 행동을 "업무 태만 및 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노동 계약을 해지했다. 회사는 사전에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았으며, "규정 위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근거로 장 씨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장 씨는 회사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태흥시 인민법원은 사건을 심리한 결과, 장 씨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번 사건이 중대한 손실이나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근로자가 규정을 위반했더라도, 그 위반 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야 계약 해지가 정당화된다"면서 “회사의 해고 조치는 과도한 처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 씨의 20년간 근속, 뛰어난 업무 성과 및 평판 등을 고려했을 때, 단 한 번의 위반 행위로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식으로 해고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결했다. 또한 회사가 해고의 근거로 제시한 직원 핸드북의 규정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마련되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점도 부당 해고로 판단한 근거가 됐다.


법원 측은 "기업이 노동 계약 해지 권한을 행사할 때, 해당 근로자의 위반 행위가 객관적이고 심각한 영향을 미쳤는지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해저널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사일생'…아이폰이 119에 신고했다


노루를 피하려다 밭으로 빠진 차량의 운전자가 아이폰의 자동 119 신고 기능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7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도로에서 A 씨(30대·여)가 몰던 승용차가 밭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충돌감지 기능이 있는 아이폰이 자동으로 119에 신고했다.
아이폰은 충격을 감지한 뒤 소유자가 얼마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119에 긴급구조요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위치를 파악해 A 씨를 구조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날 운전 중 도로에 나타난 노루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틀다가 밭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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