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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탐방 통해 싱싱한 에너지 듬뿍~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와 균성홈데코(均成软装) 두개 기업 탐방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조미화)에서는 11월 23일, 룡정시 하서가에 위치한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와 연길시 장백산서로 3000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균성홈데코(均成软装) 를 방문했다.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에서~찰칵
균성홈데코(均成软装)에서도 찰~칵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춘영 집행부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수업이 배치되여있는데 이번기 수업이 사정상 미루어지면서 갑자기 탐방을 조직하게 되였다. 기업탐방은 단순히 회원사를 둘러보기 위함이 아니다. 탐방 역시 배운 지식을 실천에 옮기는 한개 과정이며 탐방하는 과정에서 그들만의 경영노하우와 리더십을 배우기 위한데 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춘영 집행부회장
리더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관리자와 달리 사람과 감정을 다루는 사람이다. 리더의 도구는 마음의 리해이다. 내 마음과 남의 마음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면 리더십이 살아난다. 우리가 가장 익숙히 알고 있는 인물로부터 그가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을 둘러본다면 즐거움 속에서 싱싱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첫 행선지인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1999년에 설립됐고 산하에 초선약업, 초선생물, 초선의약배송 등 3개 회사를 두고 있으며“연변30강기업”, “길림성브랜드상품”, “연변우수납세기업”, “연변상품신용기업” 등 영예를 지닌바 있다.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세금 5만원을 납부하던데로부터 1000만원을 납세하는 굴지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 1.5억원을 투입하여 룡정개발구에 건축면적이 1만7천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새 공장을 일떠세웠다.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 리영희 리사장(좌1)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 리영희 리사장은 “언제나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가는 사람은 자신의 발자국은 남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을 하면 최소한 틀릴 념려는 없지만 그 속에는 고유한 내 것이 없다.”며 낫또 계렬제품과 같이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연구,개발한 것이라고 말한다.회원들은 직원의 안내하에 낫또박물관과 새로 일떠선 공장을 둘러보며 감탄을 련발했고 우리 민족기업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이런 제품의 사용에 편리를 주고자 회사에서는 방문자들에게 낫또볶음밥, 낫또비빔밥, 낫또야채(과일)샐러드를 만드는 비법도 영상을 통해 전수했다.회원들은 영양가 높고 심혈관개선에 좋은 낫또 계렬제품과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영양제를 그자리에서 구입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보건제품이기 때문이란다.회원들은 이어 두번째 행선지(연길시 장백산서로 3000번지)인 균성홈데코(均成软装)로 이동했다.1000평방메터 규모를 자랑하는 균성홈데코(均成软装)의 전신은 균성카텐(均成布艺)이다.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실내에는 카텐전시구역, 벽지전시구역, 침실전시구역, 객실전시구역, 미니레스토랑전시구역, 커튼전시구역, 침실용품세척전시구역, 포인트인테리어전시구역 등 리빙트랜드를 바탕으로 실내에 다양한 공간의 매력을 전시했다.그러한만큼 회원들은 실내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셀카놀이에 신났고 내 집(가게)을 새롭게 꾸미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께 되였다.균성홈데코 주선옥 사장
균성홈데코 주선옥 사장은 자신의 창업사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평생교육이라는 플랫폼을 선택했다. 배우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미술에 각별한 애착을 갖고 있는 주선옥 사장은 카텐에 어울리는 실내포인트에 시선이 가기 시작했고 카텐과 어울리는 벽지를 바르면 색다른 이미지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였으며 간단한 조형물로도 방안의 분위기를 화끈하게 바꿀 수 있음을 알게 되였다. 이렇게 한우물을 30년 동안 파다보니 이젠 제법 실내인테리어 도사 즉 실내인테니러 코디네이터로 성장했다. 그동안 음식점이나 별장, 가게, 병원 등 실내 포인트인테리어 할 때면 많은 이들이 주선옥 사장을 찾군 한다.주선옥 사장한테는 마른 꽃잎도 특화소품으로 재탄생하고 고객들에게 외면당한 검정색 타일도 전시장내 유럽풍 침실바닥에 깔아놓으니 제법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조 나무나 꽃에도 생명을 불어넣은듯 신선감을 주어 생화인지 인조화인지 분간키 어렵다. 이렇듯 주선옥 사장의 손을 거치면 예술품으로 재탄생하기에 보는이들로 하여금 예술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탐방에 이어 회원들은 회원사 음식점인 한정삼계탕집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와 함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병원, 건축업, 건강산업, 변호사사무소, 보험회사,매체, 인테리어회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종사하면서 그동안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후배들에게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길은 힘들어도 래일의 태양은 언제나 빛뿌린다. 신심을 가져라”
“화책을 보고 선배님들한테 배울점이 참 많구나 하고 생각했다.”
“후반생을 건강하면서도 행복하게 값지게 살아가자”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명예회장은 총화발언에서 “우리는 평생교육이라는 활무대에서 25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 해오면서 경제, 문화, 사회발전에 일정한 기여를 해왔다. 우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화책인 <장백산의 진달래>는 국가 도서관에 소장돼있다. 이는 우리 녀성들의 자랑이자 협회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향후에도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름다운 화폭에 담겨진다"며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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