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운세·속보]​ 우-조선군 첫 교전/심양지하철에 전라 녀자가!/레깅스 입은 녀자 경복궁서 요가?

文摘   2024-11-06 06:38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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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6일 수요일 운세

(음력 10월 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도. 48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을 듯. 60년생 물건 구입하기 좋은 날. 72년생 서로 대화가 통할 수. 84년생 비전 보이고 유익한 하루 될 듯. 96년생 이성과 관계가 좋아질 수도.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37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워질 듯. 49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1년생 목적을 달성할 수도. 73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될 수. 85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도. 97년생 사랑의 배터리를 채우게 될 듯.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8년생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50년생 결정은 뒤로 미룰 것. 62년생 과음하지 말고 과식도 자제. 74년생 억지로 하지 말로 순리대로 하라. 86년생 감정 아닌 지성으로 할 것. 98년생 충동적인 언행은 자제.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39년생 평범한 일상의 하루일 듯. 51년생 한가롭지만 무료할 수도. 63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다. 75년생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87년생 잘하지도 못하지도 말고 보통만. 99년생 진로 문제로 고민할 듯.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0년생 웃을 일이 생길 수도. 52년생 사람 만날 일이 생길 수도. 64년생 대화가 통할 수 있다. 76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탄력이 붙을 듯. 88년생 괜찮은 제안이나 정보 생길 수도. 00년생 금전운이 좋아질 수도.

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41년생 모든 것은 제자리가 있는 법. 53년생 버릴 것이 없는 하루 될 듯. 65년생 동서남북 사방의 운이 열릴 수. 77년생 하늘도 내 편이 될 듯. 89년생 단결과 화합이 성공의 열쇠. 01년생 하나로 뭉쳐야 뜬다.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2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 54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66년생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 78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90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3년생 명분도 실리도 챙겨 보자. 55년생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67년생 의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볼 것. 79년생 손실보다는 이익이 많을 수도 있다. 91년생 어려움은 있지만 보람을 맛보게 될 듯.

원숭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무지개 길방 : 北

44년생 너무 강하면 부러지게 되는 법. 56년생 때로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길 수도 있다. 68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를 수 있다. 80년생 살갑게 다가오면 경계하라. 92년생 단 것이 치아를 상하게 한다.

닭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열정 길방 : 東北

45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고 몸 관리할 것. 57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어야 한다. 69년생 자신감이 있어도 신중함을 기할 것. 81년생 능력 발휘하지 말고 재능을 감출 것. 93년생 튀는 말과 행동 자제하고 조용히.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6년생 나이 생각하지 말고 낙천적으로. 58년생 젊게 살고 젊은 사람들과 호흡을 맞출 것. 70년생 유익한 만남이나 정보가 생길 수 있다. 82년생 회식 자리가 생길 수도 있다. 94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일 것.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5년생 조용하고 평온한 하루. 47년생 지출도 하고 이익도 생길 듯. 59년생 반가운 소식이나 만남. 71년생 대화 통하고 분위기 좋아질 듯. 83년생 재테크에 관심 가져보자. 95년생 부수입이나 부업거리가 생길 수.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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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조선군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로 파병된 조선군과 자국군 간 교전을 사실로 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영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점을 거론한 뒤 "조선 병사들과의 첫 전투는 세계 불안정성의 새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은 이달 들어 조선 병력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처음 공격을 받았다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C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의 주장을 사실로 확인한 것이다.
다만 전면적인 교전이 아닌 소규모 교전이라는 게 우크라이나 정부의 설명이다.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 "소규모 교전이 있었으며 병력은 많지 않다. 훈련 중인 병력이 훈련을 마치면 몇주 내에 상당한 수가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르스크로 집결 중인 조선군은 러시아 군복을 입고 서로 다른 지휘 체계를 지닌 부대에서 훈련 중인데 일부 러시아 지휘관이 조선군 일부 병력을 자국군과 함께 전장에 투입하면서 우크라이나군과 소규모 교전이 빚어졌다는 설명이다.
우메로우 장관은 러시아군에 이미 배속됐거나 합류할 조선군 병력은 최대 1만5천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



베트남 여성,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신성한 장소서 수치스러운 행동" 비판에 "규정 위반 아냐" 항변


베트남 관광객, 레깅스에 경복궁서 요가…"한국문화 모욕" 논란

베트남 여성 관광객 H씨가 지난달 29일 한국 방문 도중 광화문 옆 경복궁 돌담 앞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하는 모습. 2024.11.05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한 베트남 여성 관광객이 서울 경복궁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를 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베트남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H씨는 지난달 29일 한국 방문 도중 경복궁 광화문 옆 돌담 앞에서 레깅스를 입고 고난도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을 찍었다.

그가 이런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지난 3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불쾌하다', '부적절하다'는 이용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 이용자는 "(베트남 유적지) 후에 황궁과 마찬가지로 이 궁궐은 그들 나라에서 신성한 곳"이라면서 "그의 행동은 수치스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댓글은 "요가는 건강에 좋지만, 사람 몸을 이런 식으로 대중 앞에서 드러내는 것은 모욕적이고 무례하다"면서 "게다가 이 장소는 신성한 곳이며 한국 관광의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H씨는 자기 행동이 규정 위반이 아니며 경복궁 보안요원이 주의를 주지도 않았다면서 온라인의 비판 여론이 지나치다고 항변했다.

그는 "모두가 각자의 선호도가 있으며, 우리는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요가를 하는 행동을 놓고 논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달 베트남 북부의 베트남 최고봉인 판시판산(해발 3천147m) 정상에서 전신 레깅스를 입은 여성들이 요가하는 모습이 찍혀 TV 뉴스에 나오는 등 논란이 됐다.

지난 5월에는 북부 타이빈성에서 여성 14명이 차도 한복판에서 요가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다가 적발돼 불법 집회·교통 방해 등 혐의로 1인당 15만 동(약 8천원)가량의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2024 대선 미국의 선택]

끝까지 혼전, 세계가 美선택 지켜본다

마지막 여론조사도 오차범위내 박빙
7개 경합주 한쪽 쏠림 현상땐… 오늘중 당선자 윤곽 드러날수도
해리스 “통합” 트럼프 “美 구해야”


마지막 날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맞불 유세’ 미국 대선 전날인 4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이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의 피츠버그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역시 피츠버그에서 맞불 유세를 펼쳤다. 두 후보는 이날 각각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와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지며 선거 운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피츠버그=AP 뉴시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5일(현지 시간) 시작됐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은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4일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맞불 유세를 벌이며 승리를 다짐했다.

첫 개표 딕스빌노치, 해리스-트럼프 3 대 3 동률 미국 대통령 선거날인 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가장 먼저 투·개표를 끝낸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손으로 쓴 개표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등록 유권자가 6명인 작은 마을 딕스빌노치는 5일 0시에 투표를 시작해 개표까지 13분이 걸렸다. 올 대선의 초박빙 판세를 보여주듯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3 대 3으로 동률을 이뤘다. 딕스빌노치=AP 뉴시스


미 대선 현장투표는 5일 0시 뉴햄프셔주의 산간마을 딕스빌노치를 시작으로 50개 주(州)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6명이 투표해 바로 개표한 딕스빌노치에선 두 후보가 3표씩을 얻었다. 소수 인원이 참여한 투표지만 올해 대선의 초접전 양상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격 개표는 5일 오후 6시(한국 시간 6일 오전 8시) 인디애나와 켄터키주에서 투표가 끝난 뒤부터 시작된다. 승부를 좌우할 이른바 ‘7대 경합주’에서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수도 있다. 젠 오말리 딜런 해리스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주는 5일 밤(한국 시간 6일 오전)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다만 접전이 이어지면 며칠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후보는 4일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 등 펜실베이니아주에서만 5차례 유세를 가졌다. 같은 날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주를 거쳐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유세를 마무리했다. 해리스 후보는 마지막 필라델피아 유세에서 “미국을 분열시킨 트럼프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그랜드래피즈 유세에서 “조 바이든(대통령)과 카멀라가 미국을 망쳤다”며 “내가 미국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4일 발표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은 펜실베이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주 등 4개 주에서 1∼2%포인트 차로 해리스 후보보다 높았다. 위스콘신과 네바다주는 동률이었고, 미시간주는 해리스 후보가 2%포인트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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