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영화 ‘마리아’로 미국 LA에서 열린 '2024 AFI FEST'에 참석했다.
헤어스타일에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그는 빨간 립스틱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영화 ‘마리아’는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졸리는 1977년 53세의 일기로 사망한 유명 소프라노를 연기하기 위해 강도 높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는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하는 순간은 많지 않다”면서 “특히 예술가로서 누군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모든 것을 다 바쳐달라고 요청하고 바라는 것은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0)와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싸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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