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가족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방문했다.
14일 이현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아이들의 첫 놀이동산 겨울의 문턱에 다녀왔었어요(오늘 아님) 이렇게나 좋아할 줄이야"라며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아이들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이현이와 그의 남편 홍성기 또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육아의 고된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 가족에게서는 화목한 기운이 풍겨져 나왔다.
이를 본 샵의 이지혜는 "담엔 함께해 우리집에 놀이동산 전문가 있음 ㅋㅋㅋ"라며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 데리고 놀이동산 가는 거 빡센데", "육아 달인 같다", "부부가 어떻게 변하질 않냐",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일반인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현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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