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판공청, 빙설 경제 육성 나서...2027년까지 약 1조2천억원 목표

民生   2024-11-07 14:14   黑龙江  

6일 중국 국무원판공청은 '빙설 스포츠 고품질 발전을 통한 빙설 경제 활력 활성화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2027년까지 빙설 경제 총 규모 1조2천억원에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7년까지는 빙상·설상 스포츠 시설 완비, 서비스 수준 향상, 빙상·설상 스포츠 보급을 통해 중국 빙설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한다고 제기했다.

또한 2030년까지는 고용 확대, 고품질 발전 촉진 등을 강화하고 빙설 소비를 내수 확대의 주요 성장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빙설 경제 총 규모는 1조5천억원으로 기대된다.

의견에 따르면 향후 몇 년간 빙설 경제 발전 촉진을 위해 빙상·설상 스포츠 촉진, 인프라 및 부대 서비스 보완, 빙설 경제 경영주체 육성, 국제 협력 심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한다.

/신화통신

黑龙江朝语新闻
黑龙江新闻(조선문)是黑龙江日报报业集团的系列报之一,1956年创刊。目前已成为全国影响力最大,覆盖面最广,最具权威的面向朝鲜族读者群体的媒体。该公众号是黑龙江新闻(조선문)官方账号,以朝鲜文发布。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