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흑룡강성 칠대하시 벌리현 림업 초원국 공보에 따르면, 벌리현 110 지휘센터는 6시 38분 "6시쯤 벌리현 길흥 조선족 만족향 창태촌에서 호랑이의 행적이 포착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현장의 초보적인 확인에 따르면 장태촌 촌민 1명이 호랑이에게 왼손이 물려 현재 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부상자는 정서가 안정되고 생명징후가 안정적이다.
현 공안국, 림업초원국, 응급관리국 등 부서와 관할 향진 직원들이 이미 현장에 도착해 호랑이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벌리현은 광범한 주민군중들에게 안전방비를 잘하고 야생동물보호강도를 높일것을 환기시켰다. 린근 향진의 주민이 만약 대형 야생동물의 종적을 발견한다면 제때에 위험을 피하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는 상황에서 즉시 보고해야 한다.
11월 18일 6시 10분경, 흑룡강성 칠대하시 벌리현 길흥 조선족 만족향 장태촌의 한 농가의 감시카메라에 야생호랑이 한마리가 뛰여간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기록되였는데 이 호랑이는 농가의 큰 철문을 들이 받으려 했다.
/来源:央视新闻,科技日报
편역: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