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시 산하진 공화촌 게이트볼장 지붕을 천막으로 설치 완료해 비바람을 피해서 사계절 리용이 가능해졌다.
오상시 산하진 공화촌 게이트볼장은 평소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체력 증진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붕이 없어 비나 눈이 내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 경우 리용할수 없었으나 이번의 천막을 설치함에 따라 사계절 마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게이트볼장을 리용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모두 촌민들이 자원적으로 나서 용접, 전단, 메질 등 일을 맡었으며 동네 아주머니들도 소매를 걷고 나서 식사를 담당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공사에 촌민들의 강력한 지지가 바탕이 되였다.
촌 지도부는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놀이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 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