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가수 로제가 치킨 브랜드 모델 발탁설을 부인했다.
11일 로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OSEN에 “지난 10일 보도된 로제 bhc ‘뿌링클 치킨’ 모델 발탁 기사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로제는 해당 제품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맺은 일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bhc는 10년간 모델이었던 전지현과 계약을 지난해 종료하고 황정민과 신유빈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들을 이어 로제가 해당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는 보도가 등장했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계약을 맺은 바 없다고 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 6일 정규 1집 ‘rosie’를 발매했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선공개 싱글 'APT.'와 'number one girl'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지난 10일 보도된 로제 bhc '뿌링클 치킨' 모델 발탁 관련 기사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로제는 해당 제품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맺은 일이 없음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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