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관광 변소서 잠자는 사람들/4년간 쥐약 중독..아내가 사망해도 독의 출처 못찾아

文摘   2024-10-05 07:10   吉林  

 조글로 · 潮歌网 

www.zoglo.net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 · 主播微信号:zoglo-net22



국경절 '알뜰여행'…화장실서 수십명 잠자기도

소셜미디어에 황산 화장실 바닥에 모여 앉아있는 사진들 올라와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맞아 여행에 나선 사람들이 관광지 화장실에서 잠을 자는 모습까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성도일보가 4일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안휘성 황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장실과 식당 등 바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특히 한 사진에는 황산의 한 여성 화장실을 20명에 가까운 여성 관광객들이 가득 채운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화장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후드티를 입은 채 둘러앉아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있다.

황산 화장실 바닥에 앉아있는 여성 관광객들

이들 관광객이 호텔에 묵지 않고 화장실을 택한 것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황산 숙박 비용이 치솟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소셜미디어에는 화장실 사용을 포함해 적은 예산으로 황산을 여행하는 노하우가 올라왔다.

성도일보는 올해 로동절(5월 1∼5일) 때에도 황산 화장실에서 밤을 지내는 관광객 사진을 인터넷상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은 "화장실 바닥에서 자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기 어렵다", "힘들고 비위생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황산 관리사무소 측도 "황산에는 야간관광도 없고 영업시간도 아니다"라며 "화장실에서 밤을 보내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怪病”词序四年 血液中查出鼠药成分


 조글로 


조글로 웹사이트에 진입

潮歌网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사이버박물관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