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선,140만명 군입대 지원/83살에 여친과 아들 낳아/일본신사서 턱걸이/136메터 금자탑우에 개가,헉!

文摘   2024-10-17 07: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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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의선·동해선 철도도 폭파 보도

"폐쇄된 남부 국경 영구적 요새화 조치 계속"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이틀 전 있었던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철도 폭파 소식을 전하며 "이는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한 공화국헌법의 요구와 적대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예측불능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 있는 심각한 안보환경으로부터 출발한 필연적이며 합법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통신은 인민군 총참모부가 지난 15일 "남부 국경의 동서부 지역에서 한국과 연결된 우리측 구간의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버리는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군은 조선이 15일 당시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의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고 밝혔으나, 조선은 도로와 함께 철도도 폭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성 대변인은 "강원도 고성군 감호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과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을 폭파의 방법으로 완전 폐쇄했다"며 "폐쇄된 남부 국경을 영구적으로 요새화하기 위한 우리의 조치들은 계속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이번 조치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에 따른 것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행사 영역과 대한민국의 영토를 철저히 분리시키기 위한 단계별 실행의 일환"이었다고 강조했다.
국토환경보호성 대변인은 "폭파가 주변의 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연결통로가 철저히 분리됐다"고 강조했다.
조선은 해당 소식을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도로와 철길 폭파 장면을 담은 사진 3장과 함께 보도했다. 라디오 매체인 조선중앙방송도 이 소식을 전했다.

83세에 넷째 본 알파치노 "16개월 아들과 놀아주는 것 재밌어"

지난해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 얻어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아들이 하는 모든 일은 재밌어요. 영상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하모니카도 같이 연주하거든요."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84)가 지난해 넷째 아들을 본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자서전 '소니 보이'(Sonny Boy)를 펴낸 파치노는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16개월 된 아들 로만이 자기 아버지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갖기를 바랐기 때문에 책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아이 곁에 있고 싶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게 지내고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치노는 지난해 6월 당시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30)와의 사이에서 로만을 얻었다. 알팔라와는 더 이상 함께 살지는 않지만,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양육권은 알팔라가 갖고 파치노가 양육비를 지급하며 아들에 대한 정기적인 접견권을 갖고 있다.

파치노는 로만과의 일상적인 교류는 온라인으로 제한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로만이 "때때로 문자를 보낸다"라며 "그 아이가 하는 모든 것은 진실하고 흥미롭다. 그래서 영상으로 대화도 하고 하모니카도 연주하는 식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 이런 일들이 재밌다"라고 말했다.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에서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1993년에는 '여인의 향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딸 줄리 마리(35)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23)를 뒀다.

'슈렉'이 그려진 휴대전화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파치노는 막내딸인 올리비아가 케이스를 선물해 줬고 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이후 계속 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파치노는 지난 수년간 자서전 출판 제안을 거절해왔지만, 이제는 "누군가 읽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흥미로운 일이 내 인생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영화 '대부'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촬영 시작 후 첫 2주간 자신이 영화에서 잘릴 뻔했다며 연기가 밋밋하다고 느낀 제작사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에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다른 배우로 교체하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다 '대부'의 가장 유명한 장면인, 마이클 콜레오네가 식당 화장실에서 마피아 보스와 부패 경찰을 쏘아 죽이는 장면에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본인이 아니었다면 누가 마이클 콜레오네 역할을 맡았겠느냐는 질문에는 로버트 드니로를 언급하며 "왜 안 되겠나. 나는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고 BBC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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