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정원] "北특수부대 1만2천명 우크라전 파병"

文摘   2024-10-19 07:13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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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方称朝鲜派兵援俄 尹锡悦召开紧急会议讨论对策

当地时间10月18日,韩国总统尹锡悦主持召开紧急安保会议。韩国总统府称,韩方一直密切关注朝鲜向俄罗斯派兵的相关动向,未来将继续密切关注事态进展并积极采取措施应对。

据悉,朝鲜决定向俄罗斯派出4个旅团规模的特战部队士兵,规模为12000人。目前,朝鲜、俄罗斯方面对此暂无回应。(总台记者 唐鑫 董海涛)

中央广播电视总台

韩方:朝鲜1500名士兵已抵俄

澎湃新闻/ 2024年10月18日 21:56 上海

唐鑫/央视新闻

当地时间10月18日晚,据韩国情报机构国情院消息,朝鲜已决定向俄罗斯派出4个旅团规模的特战部队士兵参战,规模为12000人。

韩国国情院表示,已获知相关情况,确认本月8日至13日已有部分朝鲜士兵通过俄罗斯海军舰艇抵达俄罗斯境内。据国情院消息,首批1500名已抵达俄罗斯的朝鲜士兵从朝鲜北部清津、咸兴、舞水端等地搭乘俄罗斯海军太平洋舰队所属舰艇抵达俄罗斯符拉迪沃斯托克,预计在展开适应性训练后投入俄乌作战前线。

18日,韩国总统尹锡悦主持召开紧急安保会议。韩国总统府称,韩方一直密切关注朝鲜向俄罗斯派兵的相关动向,未来将继续密切关注事态进展并积极采取措施应对。

目前,朝鲜、俄罗斯方面对此暂无回应。

"조선 특수부대 1만2천명 우크라전 파병…1천500명 이미 러시아에"

한국 국정원 "러 극동에서 적응훈련중…조만간 2차 수송 예상"

조선의 첫 대규모 지상군 파병…한국 정부 "가용한 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조선 무기 선적한 러시아 선박

(서울=연합뉴스) 한국 국가정보원은 조선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위성 사진 등 관련 자료를 18일 공개했다.
한국 국정원은 조선이 작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70여 차례에 걸쳐 1만 3,000여개 이상 컨테이너 분량의 포탄ㆍ미사일ㆍ대전차로켓 등 인명 살상 무기를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나진항을 출항하는 조선 무기선적 러시아 선박 레이디 R호를 촬영한 위성 사진. 2024.10.18 [국가정보원 제공]


한국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했다"면서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천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했다.




국정원 "북한군 러시아 파병 위한 병력 이동 시작"

(서울=연합뉴스) 한국 국가정보원은 조선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위성 사진 등 관련 자료를 18일 공개했다.
국정원은 "북한군의 동향을 밀착 감시하던 중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 북한군의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은 동해상 러시아 상륙함의 북한 병력 수송활동 요도. 2024.10.18 [한국 국가정보원 제공]


정보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단, 소위 폭풍군단 소속 4개 여단 총 1만2천여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러시아 해군함대의 조선 해역 진입은 1990년 이후 처음이다. 이와 함께 러시아 공군 소속 AN-124기를 비롯한 대형 수송기도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수시고 오가고 있다.

윤석열, '北 러시아 파병' 긴급회의…대통령실 "가용수단 총동원 대응"

"국제사회 향한 중대 안보 위협…필요한 조치 적극적으로 강구"


尹, '北 러시아 파병' 긴급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조선인민군의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긴급 안보 회의를 주재해 대책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 핵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조선인민군의 러시아 이동 및 러시아에 대한 전쟁 지원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북러 군사 밀착이 군사 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한국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하에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왔으며, 향후에도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선이 러시아 편에 서서 우크라이나와 맞서 싸울 병력 총 1만명가량을 준비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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