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이번 주 기온 기복 클 듯, 23일 진눈까비/연길공항 겨울시즌 항공편계획/쌀쌀한 요즘,연변의 아침시장 모습

文摘   2024-10-22 09:57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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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날씨] 이번 주 기온 기복 클 듯...23일 진눈까비!

이번 주(10월 21일-10월 27일) 우리 주 총체적 날씨추세는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가 뚜렷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6.5℃ 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1.3℃ 가량 높겠다. 이번 주는 기온 파동이 크고 찬공기 영향으로 21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으며 23일 낮 최고 기온은 5℃~8℃ 겠고 24일에 기온이 올랐다가 27일에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20~3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20밀리메터 가량 많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낮부터 23일 낮까지 중등정도에서 큰비가 내리겠는데 그중 23일 아침부터 오전까지 돈화, 왕청 부분적 지역에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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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김홍화


[겨울항공시즌] 연길공항 최신 소식


10월27일부터 

연길공항은 

겨울항공시즌 항공편계획을 

집행하게 되는데 

광범한 려객들은

항공편 변화에 주의돌려

출행계획을 제때에 조정하기 바란다.

겨울항공시즌 소개

 2024년 겨울항공시즌 집행시간은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 총 22주이다. 려객들의 다원화 출행 수요에 만족주고저 연길공항은 계속해 항로개발 강도를 강화하고 항로 네트워크를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항공편 시각을 최적화하고 각 항공사와 적극 소통 조률하여 여러 갈래 항로를 개통, 추가하고 있다. 

시즌 교체후 연길공항은 14개 항공사에서 국내선 14갈래, 국제선 4갈래 집행할 계획인데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장춘, 녕파, 남경, 성도, 항주, 대련, 청도, 연태, 유방, 서안, 서울, 부산, 청주, 울라지보스또크 등 18개 국내, 국제 도시에 이른다. 

시즌 교체후 연길-녕파 직항 항로가 신증하게 되는데 11월 11일부터 구원항공이 운항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항하고 항공편 번호는 AQ1571/2, 기종은 보잉 738이다. 연길-녕파 항공편 운항시간은 15:45-18:50, 녕파-연길 항공편 운항시간은 12:00-14:55(이상 전부 현지시간)이다.

연길에서 대련, 성도에 이르는 항로도 추가하게 된다. 연길-대련 항공편은 10월 29일부터 구원항공이 운항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하고 항공편 번호는 AQ1493/4, 기종은 보잉 738이다. 연길-대련 항공편 운항시간은 15:20-17:15, 대련-연길 항공편 운항시간은 12:50-14:35이다. 연길-대련- 성도 천부 항공편은 10월 29일부터 중국남방항공이 운항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하고 항공편 번호는 CZ5741/2, 기종은 에어버스 320이다. 항공편 운항시간은 연길-대련15:00-16:45, 대련-성도 17:45-21:30, 성도-대련 8:00-10:55, 대련-연길 12:30-14:15이다.

이밖에 연길-유방-서안, 연길-남경 등 항로도 개통할 계획이다. 모든 항공편계획은 실제 집행을 기준으로 하며 구체적인 항공편 가격은 실제 조회 및 판매를 기준으로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김은령



쌀쌀한 요즘, 연변의 아침시장은 이런 모습...!


요즘 부쩍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

하지만 뜨거운 열기가 들끓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바로 
시끌벅적한 아침시장!
연변의 이 두곳 아침시장에서는
바삐 돌아치는 장사군들의
가장 수수한 얼굴과
가장 충실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따뜻한 하루 시작해볼가요?

수상시장은 연길시 연집하 강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길에서 가장 큰 아침시장으로 당지 민속풍정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상시장은 조선족 특색음식을 위주로 아침식사 종류도 다양해서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인당 10~20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가격도 매우 착합니다.

달콤한 막걸리, 신선한 산나물, 부드러운 순대, 새콤달콤한 김치, 감칠맛 나는 육개장...이러한 특색 음식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연길에 려행하러 온 관광객들이 찾는 첫번째 코스가 바로 새벽 5시에 오픈하는 연길수상시장입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아침 5시부터 8시까지인데 아침 일찍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은 정통 조선족 음식을 맛본 후 집으로 가져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이도백하 장터

우리의 어린 시절 장터는 우유 사탕, 탕후루, 폭죽, 아니면 새옷의 기억으로써 어린 시절에 본 가장 큰 세상이였고 마음속의 가장 큰 기대였습니다.

장터하면 여기저기 널부러진 물건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도백하 장터의 물건들은 질서정연하게 배렬되여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이밖에 이곳에는 대량의 수공예품도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의 독특한 맛—짙은 향토의 맛, 소박한 풍토인정, 북적이는 인파는 전통 혹은 현대식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인정과 활력이 넘치는 아침시장을 찾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보는 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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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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