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을 똑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스 이불 포근하다고 일어나기 싫다는 어린이ㅎㅎ 엄마도 더 자고싶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딸은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다.
웃고 있는 모습이 아빠 백종원을 쏙 빼닮았다.
표정까지 너무 닮아 붕어빵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 육아와 살림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 백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흥행을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남편 차에 무보험?” ‘6억’ 람보르기니 받은 아반떼…배상 책임에 쏠리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