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본인 이름을 새긴 '보검(BOGUM)'백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박보검은 11월 20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보검은 하얀색 스트라이프 배색 포인트가 인상적인 C사 재킷에 같은 디자인의 트레이닝 팬츠, 하얀색 스니커즈를 신고 공항에 등장했다. 올블랙룩이 박보검의 청순한 비주얼과 대비를 이뤄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공항패션의 꽃은 본인 이름을 새긴 '보검백'이었다. 의상과 같은 C사 빅백에 이름을 새겨 색다른 재미를 줬다. 박보검을 향한 C사의 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박보검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박보검 외에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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